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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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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위식스호텔 거제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의 맞은편에 바로 위식스 호텔입니다. 호텔에는 편의점과 카페베네 있습니다. 근처에 식당가로 가까운편이여서 식사하기도 편한 곳입니다. WE SIX HOTEL의 온돌방으로 묶었는데요. 침구류는 4인기준으로 세팅 되어 있었는데 방은 두명이 쓰기엔 넉넉하구요 4명이 쓰기엔 북적북적할 듯 합니다. 건물이 지은지 얼마안되서 시설 자체는 깨끗한 편입니다. 커피포트와 유리잔, 커피잔과 함께 녹차 티백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방의 컵은 약간 지저분했습니다. ㅜㅜ 방에는 기본적으로 텔레비젼, 냉장고, 커피포트 작은 화장대 아래에는 헤어드라이기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필요한 물품들만 있어서 방안의 공간이 여유로운 편이였습니다. 화장실은 욕조는 없구요 샤워기만 있습니다. 샴푸 , 바디폼, 린스, 비누는..
거제도 바람의 핫도그 바람의언덕은 신선대 반대편 해안가의 커다란 풍차가 있는 곳인데요. 드라마 촬영지로 나왔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오르는 입구에 위치한 바람의 핫도그 가게 모습입니다. 바람의언덕에 오르기전이나 내려오셔서 간단히 드실 수있는 간식입니다. 종이 포장지안에 바람의 핫도그는 깔끔하게 담아서 팔고 있어요. ^0^ 바람의 핫도그는 한개에 2500원 입니다. 옛날핫도그는 2000원이였습니다. 핫도그 가격이 저렴하진 않죠 ㅠㅠ 바람의 핫도그는 빵안에 두가지 맛의 수제 소세지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핫도그에는 설탕과 케찹, 머스타드 뿌려져 주십니다. ㅎㅎ 바람의 언덕에 가셨을때 간식으로 드시기 좋은 듯 합니다.
충주 수안보 맛집 향나무집 충주 수안보의 맛집은 보통 꿩요리가 유명한대요. 꿩요리를 안먹고 한정식으로 먹을 수 있는 향나무집으로 왔습니다. ㅎㅎㅎ 두릅과 함께 여러 야채들이 밑반찬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향나무집의 향나무정식은 버섯, 고사리, 숙주 등등의 각종 나물 반찬 위주로 또 한쪽에 나옵니다. 그리고 불고기와 등갈비 두부김치, 가자미와 함께 찌개가 나옵니다. ㅎㅎ 향나무정식은 1인당 14000원입니다. 2~3명이 먹기엔 충분할 듯합니다. ㅎㅎ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경주 남산 신라 천년의 숨결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경주, 박물관에서나 볼만한 여러 문화재를 산을 오르면서 만날 수 있는 남산입니다. 경주 남산 등산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서남산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삼릉코스로 올라갔습니다. 남산을 오르기 시작하면 우측에 소나무 숲이 보이는데요. 아달라왕과 신덕왕, 경명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세 왕릉이 계곡 입구에 있어 삼릉계곡이 나옵니다. 삼릉계곡을 지나서 남산을 오르기 시작하면 남산 초입부근에는 탑재와 불상의 석재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과거에 훼손되어 있던 것들을 모아서 전시해놓았습니다. 남산 삼릉골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불상은 목이 잘린 채 결가부좌하고 있는 부처님입니다. 높이 1.6m, 무릎 너비 1.56m 정도의 크기이다. 이 불상은 원래 계곡에 묻혀 있었는데 지금의 자리에 ..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소요산 소요산은 서울에서 전철로 갈 수 있어서 가까운 곳처럼 느껴지지만 소요산역까지 가는시간은 오래걸리네요. 소요산은 974년(광종 25)에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서화담 양달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고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요산은 소요산역에서 내려서 산입구까지의 거리는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야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는 것만으로도 지칩니다. 소요산은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두천 시민은 무료이구요 나이는 65세 이상이신 분들 또한 무료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천원이구요. 입구 앞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비를 받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2000원입니다. 소요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많은 전설이 많은 명승지를 품고 있습니다. 처음 계곡을..
거제도 원조 싱싱게장 대명점 싱싱게장을 가면 인원수에 맞게 시킬건지 물어보식고 바로 반찬들이 세팅됩니다. 기본반찬들과 함께 비벼먹은 밥과 싸먹을 김도 같이 주십니다. 게장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과 함께 구운 생선도 같이 나오는데 구운생선은 리필은 안됩니다. ㅋㅋ 간장게장의 모습 ^^ 많이 짜거나 달지 않고 게딱지와 몸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싱싱게장은 일인분에 14000원입니다. 양념게장도 간장게장처럼 게의 크기는 비슷하구요. 맛도 우리가 아는 익숙한 맛입니다. 전복과 새우장인데요. 거제와서 굴 먹고 싶다고 징징거리니 사준 몸보신용 전복 크크크크 새우와 전복장은 10000원으로 추가로 내면됩니다. 매콤한 가자미 찌개인데요. 먹을게 많아서 문제네요 ㅎㅎㅎ 매콤한 가자미 찌개와 맵지 않은 찌개가 나와서 밥과함께 ^^ 맛있게 한그릇 뚝딱합..
태백 황지자유시장 부산감자옹심이 태백에 연고가 있으신 분이 추천해주셔서 방문한 감자옹심이 전문점입니다. 황지자유시장내에 시장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감자옹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감자 맛도 나고 쪽득쪽득한 식감의 맛입니다. 태백 황지연못근처니까 황지연못을 구경하시고 한 번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산감자옹심이 메뉴판입니다. 태백에서 물닭갈비도 유명하지만 부산감자옹심이도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단체 손님으로 방은 꽉찬 상태였습니다. 보통 감자옹심이는 감자옹심이와 메밀면?이 같이 들어 있구요. 순감자옹심이만 들어 있는것도 별도로 있습니다. 부산감자옹심이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태백에 오셔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신다면 괜찮은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
막줄래 회 전라도여수집 인천 석바위에 위치한 막줄래회 예약을 하셔야만 이집에서 파는 특별한 회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막줄래 회집의 메뉴판에는 우리가 보통 먹는 광어, 우럭 등이 안보입니다. 특이하게 학꽁치,민어, 삼치, 새조개, 하모 등을 팔고 있습니다. 저희는 삼치와 새조개를 미리 예약했는데요. 도착해보니 기본 상차림은 미리 세팅된 상태였습니다. 삼치 회의 비주얼입니다. ㅎㅎㅎ 삼치구이만 먹어봐서 삼치회는 너무 신기하네요 ^^ 음식을 먹기전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는 방법을 사장님이 알려주십니다. 삼치회를 드시기전에 미역국을 먼저 세모금 정도 마십니다. 식중독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삼치회는 먹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이것도 사장님이 알려주시 삼치를 간장소스에 찍고 김에 올린 후에 날치알과 생강초절임과 김치와 같이 싸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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