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태국(2019)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방콕 후아맘 야시장 태국 방콕에는 유명한 야시장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아직은 사람이 덜 붐비는 야시장인 후아맘 야시장을 왔습니다. 후아맘 야시장은 방콕 시내와는 좀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한 곳이라서 아무래도 많은 손님이 덜 찾는 것 같습니다. 야시장에 오면 아무래도 뭐를 하나라도 먹어야 겠죠?? 뭐를 먹을까 여기저기 보다가 ... 찾아간 새우요리 전문 가게입니다. 방콕 야시장을 다니면 볼 수 있는 새우 요리가게인데요. 새우를 매운 양념에 볶은 다고 해야 되나? 암튼 탁자에 하얀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새우를 까서 손으로 먹으면 됩니다. 새우는 껍질은 종이 옆에 살짝 놓고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양이 좀 적은 편인데요. 야시장에서 이거 하나만 먹을 수 없이 적당히 먹어야 겠죠?? 방콕은 타피오카펄이 들어간 음료들이 .. 태국 방콕 InLove Bar & Restaurant 태국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강 주변에는 루프탑 바나 커피숍 음식점등이 유명한 곳이 많은데요. 이런데는 일찍가거나 예약해야된다고 해서 좀 버거러워서 한 적곳을 찾다가 발견한 InLove Bar & Restaurant 입니다. InLove Bar & Restaurant는 저녁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서 덥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음악을 계속 불러주는데요. 태국 현지인 분들은 아는 노래가 나오자 따라부르고 하더라구요. 암튼 모르는 노래지만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앉아있으니까 좋았습니다. InLove Bar & Restaurant 는 구글지도에서 검색했을때 음식평이 나쁘지 않아서 안심하고 왔는데요. 뿌팟뽕커리를 시켰는데 이건 원래 아무 음식점이나 다 맛있나 실패한 곳이 별로 없는 음식이것 같습니다. .. 태국 방콕 볼거리 카오산로드 태국 방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에 하나인 카오산로드에 저녁 먹고선 술이 한잔 할까 하고 왔습니다. 카오산로드는 우리나라 인사동거리같은 그냥 길거리 좌우에 술집하고 안마 등이 있는 거리입니다. 화려한 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자리를 앉아서 벌써 다들 한 잔씩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태국 맥도날드의 사와디캅 포즈 여기는 카오산이라 알럽 카오산이라고 적혀 있너요. 여기서 기념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카오산 거리가 기대보다는 크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앗습니다. 사람들 앉아서 술마시고 그런데 너무 더워서 좀 힘들어서 길거리에서 술 마시긴 힘들더라구요. 카오산로드도 관광객위주의 지역이라서 태국을 많이 다녀본 와이프 말로는 예전보다는 물가도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이른 저녁에 오니까 아직은 사람.. 태국 방콕 샤브샤브맛집 터미널21 MK 수끼 태에서 맛집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샤브샤브 전문점인 MK수끼입니다. MK수끼는 체인점이여서 큰 쇼필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게인데요. 체인점이다보니 가게마다 맛의 차이나 서비스 차이가 좀 있을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태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샤브샤브 먹는건 거의다 MK수끼집에서 먹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희도 점심먹으러 터미널21에 왔다가 손님이 적어서 들어왔습니다. 자리 안내받고 종업원이 물따라주고 메뉴에 대한 설명하고 기계로 주문하는 방법도 듣고 세트 메뉴로 시켰습니다. 야채하고 어묵하고 고기하고 나오는 샤브샤브로 시켰습니다. 야채 종류는 뭐 대단한게 들어가고 이런건 없구요. 흔히 먹는 야채가 들어가구요. 특이하게 쌀국수 면도 있습니다. 고수나 향이 쎈 야채가 섞여 있다보니 못드시는 분.. 태국 방콕 뿌팟뽕커리 맛집 쏨분씨푸드 Somboon Seafood 태국 방콕에서 쇼핑몰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에 하나인 시암스퀘어원에 갔습니다. 점심시간도 되고 해서 뿌팟뽕커리 맛집으로 유명갔 쏨분씨푸드 Somboon Seafood 에 갔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고 체인점이여서 대형 쇼핑몰 곳곳에 많은 가게가 있어서 한번쯤 즐길만한 장소입니다. 푸팟뽕커리는 태국와서 몇 번 먹었는데요. 쏨분씨푸드의 푸팟뽕커리는 비싼 편에 속합니다. 주변에 중국사람들은 요리를 무척 많이 시켜서 먹던데요. 저희는 푸팟퐁커리랑 밥을 시키고 모닝글로리도 하나 시켰습니다. 태국의 날씨는 너무 더워서 좀 돌아다니다면 보면 시원한 맥주가 땡기게 됩니다. ㅎㅎㅎㅎㅎ 와이프가 좋아하는 창맥주 한 병을 시원하게 마시곤 점심 먹을 준비를 마칩니다. 푸팟뽕커리는 매운면서 부드러운 게살하고.. 태국 후아힌 야시장 태국의 밤문화 더운날씨때문에 낮보다 거리에 훨씬 사람들이 활기차고 볼거리가 더 다양한 느낌입니다. 후아힌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에 저녁 먹고선 한바퀴 돌면서 시장 여기저기를 구경했는데요. 태국와서 코끼리 바지를 하나 사서 입고 다닐 생각이여서 여기저길 둘러봤네요. ㅎㅎ 태국의 대표 간식인데 우리나라 풀빵하고 비슷한 틀에서 구어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데 오면 군것질하는게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죠. ㅋㅋㅋㅋ 처음에 봤을때는 사람들이 많이 안사먹어서 내심 맛이 없나 불안했는데 .. 왠걸 엄청 달고 뜨겁고 부드럽고 맛잇고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난 직후라서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다먹고 빈 봉지만 덜렁덜렁 들고 다녔네요. ㅎㅎㅎ 후아힌 야시장은 길거리 음식점은 물론 제대래된 가게.. 태국 후아힌 맛집 Jek Be-Ak seafood Restaurant 후아힌 맛집으로 가장 유명한 곳 음식점 Jek Be-Ak seafood Restaurant 에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 손님들로 식당안은 무척 바쁘게 돌아갑니다. Jek Be-Ak seafood Restaurant 는 태국 후아힌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보니 웨이팅이 좀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희는 가게에 가자마자 인원 수 말해주고 바로 착석했습니다. 태국와서 하루라도 맥주를 안마신 날이 없을 정도로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되네요. ㅎㅎㅎㅎ 태국의 대표 주스롤 가장 유명한 땡모반도 시켰는데요. 이건 별도로 계산하더라구요. 암튼 제가 먹었던 수박주스는 한국에서 먹은 맛하고 크게 틀리지 않았습니다. 맛이가 없었단 얘기죠. ㅠㅠ 수박이 철이 아니라 그런지 많이 달지도 .. 태국 후아힌 시내 구경과 발마사지와 점심 Grill and Chill 태국 후아힌에 와서 메리어트 호텔에서 조식먹고선 수영장에서 가볍게 수영하고 낮에 나왔는데 너무 더웠습니다. ㅠㅠ 메리어트 호텔 앞에선 녹색 썽타우 타고 와서 후아힌 기차역 잠깐 보고 가는데 땀이 줄줄 ... 후아힌 역보러 잠깐 걸었는데 땀을 너무 흘려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땡껴서 찾아간 후아힌 시계탑 뒤에 있던 스타벅스 입니다. 물가가 싼 태국이지만 스타벅스 가격은 한국하고 별차이 없는 비싼 가격입니다. ㅋㅋㅋㅋ 커피 한잔 마시고 나와서 주변 서칭을 해보니 발마사지 괜찮은 곳이여서 찾아간 ORCHID SMILE 입니다. 태국 마시지는 태국에서 방문해서 가장 많이 즐기게 되는데 그 중에서 발마사지가 가격도 저렴하고 여행다니면서 지친 발의 피로를 풀기에는 가장 좋은 듯 하네요. 마시지 샾 근처에는 후아..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