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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헝가리(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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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푸니쿨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겨울은 우리가 보통 저녁이 되는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깜깜해집니다. 그래사 빨리 찾아오는 저녁으로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노란 가로등과 건물들에 비추는 빛으로 엄청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부다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입니다. 푸니쿨라는 아침 7:30 ~ 저녁 9:30 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푸니쿨라 가격은 편도 1200 포린트 왕복은 1800 포린트입니다. 부다페스트 국립미술관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지만 저희는 푸니쿨라로 올라갔습니다. ㅋㅋㅋㅋ 푸니쿨라는 좌석은 전부 세치니 다리를 바라보는 방향이고 네명이 한칸에 타게 됩니다. 밤에 타면 야경이 더 이쁠것 같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대성당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은 들리시거나 들어본 대표적인 관광지인 성 이슈트반 대성당 입니다. 겨울에는 성당앞에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유럽의 겨울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성당을 배경으로 노래와 함께 동영상을 틀어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대성당은 매주 목요일마다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물론 공짜가 아닌 유료 공연이여서 클룩에서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오르간 콘서트라는 상품을 예매를 해서 구경했습니다. https://www.klook.com/ko/activity/15068 만약에 클룩을 처음이용하신다면 추천인 코드에 A6B36 입력 부탁드립니다. ^^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오르간 콘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기념품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신다면 사오시기 좋은게 바로 술을 선물하신다면 토카이 와인도 좋구요. 조금은 독한 술을 좋아하신다면 유니쿰(UNICUM) 이 있는데요. 토카이 와인은 밑에보시면 5 Puttonyos 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숫자 높을 수록 좋구요. 연도가 오래될 수록 좋은 술이 많다고 합니다. 헝가리 구스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패딩의 나라 한국에서 헝가리 구스는 .... 거위가 왜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거위가 많다보니 거위간 음식인 푸아그라 캔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마트 , 시장, 면세점 다 팝니다. 그래도 마트가 제일 쌉니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와서 과일향 맥주에 폭 빠져서 호텔들어갈때마다 마트에서 헝가리 브래드 마다 과잉향 맥주를 종류마다 사서 마셧는데 체리맛 맥주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식 및 간식 터키항공땜시 개고생하고 호텔 하루 날리고 드디어 입성한 호텔에서 아침부터 주변 마트가서 사온 것들입니다. KRUSOVICE 당연히 맥주입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한 잔 마셔야 겠더라구요. ㅠㅠ 요거트는 2개를 마트에서 저렴한걸로 사왔는데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과자는 고추가 그려져 있어서 매운 줄알았는데 적당한 맵기입니다. ㅋㅋㅋ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바로 저 물인데요. 알고보니 탄산수였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핑크 뚜껑이나 핑크색으로 된 것들이 우리가 흔히 마시는 물입니다. 맥주는 호텔 와인 잔에 따라 마셨는데요. 맥주 맛은 전형적인 유럽 맥주 맛인데요. 탄산이 많은 편이여서 괜찮았습니다. 시내 주변에 잘 찾아보면 마트가 곳곳에 있어서 마트에서 와인도 한 병사오고 치즈도 사와서 안주로 같이 마셨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리스마켓 시나몬케익 헝가리의 광장 주변에 펼쳐진 크리스마켓을 돌아다니다 보인 시나몬 케익인데요. klasszikus kurtos (고전적인 나팔수) ... 이건 빵의 명칭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나팔 모양의 빵을 구워서 안에 내용을 채워서 먹는 빵입니다. 헝가리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인데요. 양이 좀 많은편입니다. 한 쪽에서선 시나몬 빵을 반죽하고 오븐에서 굽고 한 명은 계산하고 안에 내용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하나씩 들고 있는데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하나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시나몬 빵에 크림과 딸기크림을 뿌린 달달한 걸로 먹었습니다. 아저씨가 돈냇는데 은근슬쩍 거스름돈 안줘서 잔돈 내놓으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은근 관광객 호구로 생각하는 곳이 있는데 조심하세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레스토랑 Aurum Bistro 여행 마지막밤에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해서 간 곳입니다. 물론 유명한 식당은 줄도 길고 예약해서 성 이슈트반 대성당 가는 길에 자주 보이던 레스토랑 Aurum Bistro으로 들어갔습니다. 신혼여행 마지막이라 돈도 여유 있어서 생전 안시키던 물도 하나 시키고 ... 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소에는 잔 와인으로만 마셨지만 오늘은 와인도 병으로 하나 시켜서 마셨습니다. 와인은 적당한 레드와인으로 시켰습니다. 자리에서 종업원이 깔끔하게 오픈해주고 따라주고 갔습니다. 이태리 여행에서는 못 먹었다고 시킨 리조토 ... 이태리보단 헝기라 리조또가 우리 입맛엔 더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리조또에 거위간 (푸아그라)를 얹은 걸 시켰는데... 맛은 그냥 간 맛입니다. 저는 안심 스테이크로 시켰는데요. 고기는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Nyugati 역Star Kebab 부다페스트의 Nyugati 역 근처의 터키 음식 전문점인 Star kebab 입니다. 미술관 구경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다 지니가다 들어간 가게입니다. 이상하게 헝가리에와서 터키음식을 많이 먹는데 아무래도 야채와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ㅋㅋㅋ 트레이에 메뉴를 골라서 담고 계산을 하면 되는데 ... 여기는 고기 같은건 미리 조리를 하고 렌지로 데워주네요. 전자렌지로 돌려주니까 뭔가 아쉽네요. 치즈와 토마토 그리고 야채가 가득한 지중해 스타일인지 그리스식인지 샐러드입니다. 상큼한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먹는데 질리지 않습니다. 닭고기 케밥인데요. 야채와 쌀과 닭고기가 같이 있는 음식인데요. 쌀은 우리가 항상 먹던 밥과 먹는 식감이 비슷해서 먹는데 큰 이질감 없이 먹었네요. 빵인진 난인지 올려져 있..
헝가리 부다페스트 O bag store 부다페스트 여행을 가서 와이프한테 사준 O bag 입니다. 여자가방은 제가 잘모르지만 O bag 브랜드는 무척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는 사람은 아는 유럽 브랜드인듯 한데요. 저야 뭐 모르지만 매장안에 둘러보고 있었는데 뭔가 특이한 가방입니다. 가방은 플라스틱 소재의 메인 가방을 가지고 주변에 끈과 소품을 가지고 자기만의 가방을 만든 가방입니다. 그러다보니 남들과 비슷하지만 다르고 특이한 가방이 생기게 되서 재미난 가방이다 했습니다. 주인 아줌마와 간단한 영어와 바디랭귀지를 하면서 완성한 가방입니다. 이것저것 고르고 세팅하니 가격은 좀 예상보단 올랐지만 그래도 와이프가 만족하니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택스리펀 요청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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