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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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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맛집 신흥떡볶이 서울 모래네시장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신흥떡볶이에 방문했습니다. 신흥떡볶이는 어렸을때 시장이나 학교앞에서 먹었던 떡볶이가게의 모습이여서 왠지 친숙한 느낌을 줍니다. 신흥떡볶이는 2017년에는 500원 인상되서 2500원입니다. 다른 분식점과는 다르게 메뉴는 떡볶이와 라면 2개만 있습니다. 신흥떡볶이는 다른 분식점과 다르게 오뎅국물이 아니 콩나물 국물을 주셔서 엄청매운 맛일까 걱정을 살짝했습니다. 떡볶이가 나오면 콩나물은 떡볶이 국물이랑 비벼서 먹어도 괜찮습니다. ㅎㅎ 서울 가좌역의 신흥떡볶이는 매콤하고 달콤하면서 짭짜름한 양념이 떡에 잘 베어서 맛이 있습니다. 밀가루떡이지만 너무 퍼지지도 않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습니다.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서울시립미술관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 미술관에서 열린 르누아르의 여인전시회를 가봤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7년 3월 26일 까지 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파사드(Facade: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옛스런 느낌의 건물이라서 이런 전시회와 참 잘어울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르누아르의 여인 전시회는 서울 시립미술관 2층에서 전시하고 있고요. 티켓은 건물 밖에서 팔고 있습니다. 건물이 오래된 건물이여서 주차장이 많이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제일 편한 방법입니다. 르누아르의 여인 전시회는 내부 사진 촬영은 안되는데 가장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설명기는 한개당 3000원에 대여하고 있습니다. ..
당산역 참새방앗간 당산역에 위치한 직장인들의 휴식처 참새방앗간!! 제가 간날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와서 하루의 피로들을 풀고 계셨는데요. 참새방앗간의 대표메뉴만 우선적으로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ㅎㅎㅎ 그중에서도 간장새우 ..간장새우를 반으로 잘라서 주셔서 생각보다 안많은것 같은데 먹을정도의 양은 충분한 듯 합니다. 양푼 냄비에 한소끔 끓여서 가득 담겨져 나오는 김치찌개 ^^ 추운날 소주안주로 제격입니다. ㅎㅎㅎㅎ 김치찌개는 맛도 맛이지만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삶은 꼬막인데요 ^^ 껍질 까서 먹는게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먹다보면 양이 줄어 듭니다. ㅎㅎㅎ 물론 소주도 같이 양이 줄어서 마음이 아프죠 ~~ 참새방앗간에 자주 오신분들도 잘 안시켜 드셔봤다는 닭발인데요. 친구가 매운 닭발을 좋아해서..
우도땅콩아이스크림 제주도의 우도는 땅콩으로 유명하죠 ^^ 그러다보니 땅콩관련 제품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우도땅콩아이스크림입니다. ㅎㅎㅎㅎ 우도에 가신다면 고소하고 달콤한 땅콩아이스크림은 어디서든 드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부두 근처의 카페나 해변가 근처 카페 어디서든 파는 대표간식거리입니다. 저는 우도 해변이 바로 보인는 지미스에서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먹는 도중에 사진을 찍어서 중간에 아이스크림이 없어졌네요 ㅎㅎㅎ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유명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입니다. 이름에 대한 유래가 특이한데요.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 등산 중 일행인 '진유명'의 이름을 따 유명산(有明山)이라 부르게 되었고, 산악 잡지에 기재된 이후 유명산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가평 유명산은 높이가 864m 정도의 산으로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유명산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구요. 캠핑장도 있다보니 금요일 밤부터 캠핑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이 철문을 지나서 캠핑장 지나서 쭈욱 걸어가시면 등산로 표지판이 나옵니다. 유명산 등산하는 초입의 이정표가 나오는데 계곡로, 산책로 방향으로 올라가셔서 반대로 내려오셔도 되고 등산로로 올라가셔서 계곡방향으로 내려오셔..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축령산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 암반 지형의 산입니다.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을 시작하시게 되면 휴양림은 25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축령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사냥감을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山神祭)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제(祭)를 지낸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告祀)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祝靈山)”으로 불리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축령산의 수리바위는 과거에 독수리가 많이 서식하였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축령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선 수리바위를 지나서 계속 올라가시면 됩니다...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속리산 속리산을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법주사(法住寺) 소유의 600년 정도의 수령으로 추정되는 이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의 둘레 4.5m, 가지의 길이 동쪽 10.3m, 서쪽 9.6m, 남쪽 9.1m, 북쪽 10m입니다. 1464년 조선조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輦)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번쩍 들어올려 어가(御駕)를 무사히 통과하게 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세조는 이 소나무에 정2품(지금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다고 합니다. 속리산을 오르시려면 입장료를 1인당 현금으로 4000원을 내야하구요. 차를 가져가신다면 4000원의 주차비를 내야 합니다. 법주사의 일..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부여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하는 롯데리조트입니다. 야경 디자인이 유명한 장소이다보니 특히 밤에 건물 곳곳에 설치한 조명으로 인해서 특유의 멋스러움을 뽐내는 장소입니다. 저도 낮에 잠깐 잠들었다가 야경 사진 찍어보려고 나와봤습니다. ㅎㅎ 나와보니 많은분들이 야경을 찍고 계셨습니다. ㅋㅋ 롯데리조트 앞은 목조 기둥에 기와를 올린 원형의 구조물을 배경으로 현대식의 리조트 건물을 배치해서 동.서양의 미를 같이 보여주고 있네요. 롯데부여리조트는 A,B동 사이의 연결 통로는 목조 구조물이 있어서 사진을 찍거나 하기 좋은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 부여에서 가장 깔끔한 숙소중에 하나인 부여롯데리조트입니다. 가장 저렴한 방이였지만 금요일, 토요일 가격은 11만원이 넘는 가격이였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쌓아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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