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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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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태백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태백의 검룡소 입니다. 검룡소는 특별한 볼거리가 있거나 한 곳은 아니지만 한강의 시작점이라는 의미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태백시 검룡소는 주차장도 작지만 설치되어 있구요.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ㅎㅎ 검룡소가 있는 금대봉 일대는 환경부가 정한 자연생태계보호구역으로 희귀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어 물놀이나 취사·야영 등이 금지되어 있는 곳입니다. 매년 음력 6월 15일 유두절이면 태백문화원 주최로 한강대제가 열립니다. 제가 간날은 겨울에 찾아가서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검룡소는 금대봉 기슭에 있는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이곳에서 다시 솟아난다. 1987년 국립지리원에 의해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태백 추전역 강원도 태백에서 가볼만한 명소인 추전역입니다. 이 곳은 작은 간이역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역이여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역 추전역은 강원도 태백의 해발 855m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전역 내부에는 관광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추전역은 특별히 관광 열차가 운행되는 시기 외에 여객 취급이 중지하였고 무연탄 화물취급만 합니다. 역명의 추전은 역사가 있는 싸리밭골을 한자로 표기한거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연탄을 실어나르는 열차들과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붐별을 역이였을 겁니다. 추전역은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관광열차가 다니는 곳이다 보니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강원도 태백은 많은 추운지역이지만 의외로 ..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태백 황지연못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인 태백에 위치한 황지연못입니다. 황지연못은 태백시내에 위치한 곳으로 이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갑니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은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황씨 부자가 지금의 황지연못에 살았는데 황부자는 인색했고 노승에게 쇠똥을 시주한 일이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쌀을 시주하였고 노승은 '뒤를 돌아보면 큰 일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노승이 삼척쪽으로 가는데 며느리는 따라나섰다. 그러나 얼마 안가 며느리는 뒤를 돌아보게 되었으며 황부자의 집은 땅속으로 가라앉았고 그곳엔 물이 차게 되었습니다. 그 집터가 지금의 황지연못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2008..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태백산 겨울산의 눈꽃 매력에 빠져서 찾아간 태백산 겨울 눈꽃 산행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눈꽃이 이쁜 곳이 산들이 많이 있어서 이번 겨울에만 벌써 한라산, 지라산, 덕유산 등을 다녀왔습니다. 태백산은 겨울에 눈꽃축제가 열릴만큼 눈꽃으로 유명한 곳이고 이번 산행 전에 눈이 와서 더욱 이쁜 눈꽃이 반겨주고 있네요 ^^ 유일사 매표소는 입장료 2000원과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주차장 이용료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부터 유일사 갈림길까지는 산행의 길이도 길이지만 각도가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유일사 갈림길까지 오르면 작은 매점이 있어서 라면,오뎅, 음료수 등을 팔고 있어서 지치고 추운 몸을 잠시 녹이고 쉬어 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유일사까지는 100 여미터 정도의 거리지만 전 체력을 아끼고 천..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지리산 등산 민족의 성산 지리산은 탐방코스가 여러곳이 있지만 그 중에서 천왕봉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중산리(장터목)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 탐방소까지 우등 고속버스가 다니고 있어서 이 버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하게 다녀오실수 있는데 저녁 11시 30분에 버스를 타면 다음날 새벽 3시 정도에 도착합니다. 중산리탐방안내소는 동절기에는 새벽 4시부터 개방합니다. 하절기에는 새벽3시부터 개방해서 지리산에 오르실 수 있습니다. 칼바위삼거리에서 장터목대피소 방향, 천왕봉을 향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사진은 칼바위 아닙니다. ㅋㅋ 로타리대피소에 지나자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일출보는게 목표였는데 그래서 새벽일찍 간거였는데 ^^;;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코스여서 일출을 보기란 생각처..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관악산 등산 서울시내에서 올라갈 수 있는 산 중에서 유명한 관악산입니다. 전 2호선 사당역에서 올라가서 서울대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잡고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로 이용했습니다. 관악산은 올라가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넓은 능선을 지닌 산입니다. 그래서 안양, 서울, 과천 등의 도시에서 올라갈 수 도 내려갈 수 도 있는 재미있는 산입니다. 관악산의 559봉을 지나서 관악문을 만나면 로프를 이용해야되는 살짝 난이도도 있고 재미가 있는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서울시 외곽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정상에 오르다보면 도시의 모습은 안나오고 오롯이 자연의 모습만 보이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는 관악산을 올라가는 마지막 고비!! 쇠사슬과 로프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ㄷㄷㄷ 겨울이나 비올때는 미끄럽고 위..
베어스 타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입니다. 서울과 가까운 곳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보드를 타러 가서 낮에 너무 고생하면서 타고선 저녁엔 콘도에 편히 쉬었습니다. ㅎㅎ 밤에도 많은 분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러 오셨네요. ㅎㅎㅎ 야간에는 그나마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겠지만 밤은 아무래도 많이 춥죠 ㄷㄷㄷ 겨울이다보니 트리도 곳곳에 장식되어 있구요 ^^ 베어스타운은 많은 슬로프가 있는데요. ^^ 상급자 코스도 많고 눈썰매장도 있고 합니다. 베어스타운의 마스코트인 흰 곰입니다. 코카콜라의 백곰이랑 비슷하게 생겼죠 ^^ 베어스타운 주변은 주변에 많은 장비샵도 있구요. 베어스타운 자체에도 많은 콘도와 근처에 숙소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판교점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 매그놀리아는 뉴욕에 갔을때 갈뻔했지만 귀찮아서 안갔는데 가볼걸 그랬네요 ㅠㅠ 철제케이스는 추가로 비용이 들지만 나중에 통으로 쓰려고 일부러 철케이스로 선택해서 컵케이크들을 담아왔습니다. 매그놀리아에서는 이런 세트 형태로 담아서 팔고 있는데요. 바나나푸딩이 유명해서 컵케익과 바나나푸딩 조합으로 선택했습니다. 집에와서 케이스를 열었을땐 엄청난 달콤한 향기로 코를 즐겁게 해주네요~ 매그놀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바나나푸딩은 많은 분들이 사가거나 매장에서 즐겨 먹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푸딩은 좀 더 몰캉몰캉한 느낌인데 바나나푸딩은 좀 다르네요. ^^;;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푸딩은 갈은 바나나가 아닌 잘라진 바나나가 들어있습니다. 매그놀리아에서 가장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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