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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일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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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의 호텔 트러스티 나고야 사카에 (ホテルトラスティ名古屋栄 ) 조식 나고야의 호텔인 트러스티 나고야 사카에 (ホテルトラスティ名古屋栄) 여기가 저렴해서 지냈는데 방크기가 작고 오래된 호텔이였습니다. 저렴하게 지내기 좋은 호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호텔 조식이 포함된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ㅎㅎㅎ ​ 일본호텔에서 처음 먹어본 조식입니다. 후기를 그 전에 찾아봤는데 일식하고 양식 나온다고 해서 사이좋게 하나씩 시켰습니다. ​ 빵하고 베이컨하고 샐러드 삶은 계란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론 일식보단 이게 낫네요. ㅋㅋㅋ ​ 일식은 이날 덮밥이랑 샐러드 국의 조합이였습니다. 돼지고기 조림 덮밥하고 수란의 조합의 밥인데 짭쪼름한 맛의 덮밥이였습니다. ​
일본여행 나고야 시내에서 술마시기 나고야 시내 중심가에서 돌아다니다 깨끗해보이는 맥주가게에 왔습니다. 일본 로컬가게여서 조금 많이 걱정했지만 그래도 무작정 들어와 버렸습니다. 맥주는 삿포로 맥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고로케 하나를 시켰습니다. 양배추 위에 고로케 그리고 마요네즈가 올려져 나왔는데요. 고로케 위에 데리야끼 소스를 뿌리고 나니 왠지 고독한 미식가가 된 기분이네요. 명란젓은 아니고 알을 구운 요리입니다. 옆에는 갈은 무가 같이 나옵니다. 맥주 안주로 고로케랑 명란 먹고 있다가 안주가 부족해서 맛있어보이는 야채 샐러드를 시켜서 먹엇습니다. 일본 술집의 안주는 양이 적은데신에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여러개를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이 술집은 메뉴판이 영어로 된 것도 있어서 그나마 안주를 시키고 술을 시키기 편했습니다. ㅎㅎㅎ
일본 나고야 여행 편의점 음식들 여행을 가면 왜 밤만 되면 배가 고플까 .. 그래서 편의점에가서 이것저것 먹을껄 사와봅니다. 일본 과자류는 우리나라랑 크게 다른게 별로 없죠? 우리나라가 워낙에 따라 만든것도 많고 하다보니 다른거에 눈을 돌려봅니다. 부들부들하고 말랑말랑한 것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특성상 맛있다고 소문나 푸딩인데요. 그냥 푸딩하곤 조금은 다른 달달하고 계란느낌의 푸딩입니다. 포켓몬 피카츄 젤리입니다. ㅋㅋㅋㅋㅋ 맛은 그냥 젤리이구요. 귀여워서 한 번 사와서 먹어봤습니다. 감자 계란 마요네즈 조합의 샌드위치 맛은 우리가 누구나 으는 샌드위치 맛입니다. 그래도 속 재료가 꽉차있어서 맛있습니다. 일본 계란말이를 참 좋아라 하죠 ... ㅋㅋㅋㅋㅋ 싞빵 사이에 계란말이가 통째로 들어있는 샌드위치 편의점편 돈까스 샌드위치인데요. 돈까..
나고야여행 회전초밥 전문점 니기리노 토쿠베 (にぎりの徳兵衛 オアシス21店) 일본여행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음식은 바로 초밥 그래서 나고야에서 가장 먹을만한 곳을 찾아간 곳은 회전초밥 전문점 니기리노 토쿠베 (にぎりの徳兵衛 オアシス21店) 입니다. 점심시간보다 살짝 이른 시간에 맞춰 갔는데 사람이 많았습니다. ㅎㅎㅎㅎ 탁자에 앉을건지 바에 앉을 건지 물어보는데 배도 고프고 회전초밥은 회전되는 곳에 앉아야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바에 앉아서 바로 앉았습니다. 이곳의 가장 장점은 터치 스크린 메뉴판이 제공되고요. 한글이 지원되기 때문에 골라서 맛나게 먹으면 됩니다. 회전초밥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습니다. 접시에 따라서 가격이 틀립니다. 우니초밥(성게알초밥) 인데요.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 멸치는 아니고 작은 뱅어로 만든 초밥입니다. 빨간 생선살 초밥인데 생선 종류는 모르겠네요...
나고야 Super Kids Land Osu shop(ジョーシン スーパーキッズランド) 일본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곳 중에 한곳인 프라모델 샵입니다. 나고야 오스시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Super Kids Land Osu shop(ジョーシン スーパーキッズランド) 입니다. 건널목에서부터 두근두근 하네요. ㅎㅎㅎ 나고야에서 건프라를 구매하기 위한 장소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 ジョーシン スーパーキッズランド는 1층에는 게임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위로 올라갑니다. 나고야 Super Kids Land Osu shop의 계단옆에는 여러가지 뽑기와 건프라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철혈의 오펀스 건담도 있고 RG 의 RX-78과 붉은 헤성의 자쿠도 있습니다. 5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택스 프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썬더볼트의 메인 기체 중 하나인..
나고야 오스시장 나고야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오스시장입니다. 주말엔 관광객도 많고 현지인도 많아서 많이 붐비는 장소입니다. 오스칸논에서 시장으로 이어져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편입니다. 뭘파는 가게였는지 까먹었는데요. 음료 파는 곳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모티브로 한 가게입니다. 아무래도 유명하다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들어가보진 않았는데 카피같은 음료수를 파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스카논 옆이라는 그런지 시장 주변에도 작은 신사가 있습니다. 오스시장에서 수제 이탈리이 피자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현지인도 줄서서 먹는 곳 인데요. 평일을 노릐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다 가는길에 잠깐 들러서 쉬었다 갔습니다. 점심시간이여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음료만 마시면 안되나 했는데 그런건 기우였습..
나고야 오스칸논 (大須觀音) 나고야에서 볼만한 곳 중에 하나인 곳으로 오스칸논 입니다. 지하철역하고 가깝고 해서 한번쯤은 들러보기 좋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의 신을 모시는 사원으로 기도하는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스님의 석상같은게 있네요. 일본의 전통적인 건물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입장료는 공짜이여서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은 종교보다는 지역 신이나 일본 특유의 귀신을 믿는 편이여서 이런저런 사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향을 피우는 곳이였는데 이곳의 향을 몸에 닿게 해서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합니다. 내부는 사원인지 절인지 잘 모를 불상인지 스님인지 모셔져 있구요.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소원을 비는 종? 도 있고 합니다. 오스칸논에 관련된 인물에 대한..
나고야 아쓰타신궁 熱田神宮 ( あつたじんぐう ) 나고야의 호텔들이 시내 중심가에 있다보니 어딜가도 전철역 주변의 TV 타워를 보게 됩니다. 아침 일찍 여행의 마지막날은 나고야 아쓰타신궁을 찾아가봅니다. ㅎㅎ 아쓰타신궁은 진구마에역하고 가깝지만 전철역이 아니여서 기차표를 끊어야 됩니다. 하루종일 전철이나 버스를 많이 탈거 같으니까 진구니시 까서 걸어가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탑승가능한 원데이 패스가 600엔입니다. 나고야 원데이 패스는 탑승권 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쓰타신궁은 별도의 입장료는 없는 곳이고 나무가 우거져서 숲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일본의 신궁이나 신사 앞에 마련된 우물은 손이 얼굴 귀등을 씻고 입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변게 손을 닦고선 구경하러 가봅니다. 아쓰다 신궁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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