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계여행/홍콩(2016)

(17)
아재끼리 홍콩여행 讚記廚房 에서 아침 밥먹기 젠호텔 근처의 讚記廚房 에서 현지인처럼 먹어보았는데요. 간판에 영어로 A+라고 써있어서 찾긴 쉽습니다. 탁자에 메뉴에 대한 그림과 가격이 써있고 영어도 같이 써있어서 잘 보고 시키면 됩니다. 물론 손가락을 이용해서 메뉴판을 선택하면 끝~~ 讚記廚房은 체인점 같아보이는데요. 아침 메뉴로 팔고 있는 음식은 크로와상, 소세지 , 계란 프라이 그리고 마카로니탕 인가 ?? 우리가 흔히 먹는 마카로니가 국물에 끓여져 나온 음식인데 먹을만 합니다. 가격은 28 홍콩달러 크로와상, 오믈렛 , 햄 , 생선까스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그런 양입니다. 가격은 31홍콩달러 였습니다. 양념된 닭고기 , 소세지, 오믈렛 , 크로와상 입니다. 이것도 위의 메뉴랑 마찬가지로 31 홍콩달러 였습니다. 그리구 커피는 블랙을 먹고..
아재끼리 홍콩여행 TASTY CONGEE & NOODLE WONTON SHOP (정두) 홍콩 IFC Mall 맛집 중에 한 곳인 TASTY CONGEE & NOODLE WONTON SHOP (정두) 입니다. 여름에 왔을땐 웨이팅 길어서 못갔던 정두였는데 이번에는 4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가봤습니다. 정두는 웨이팅을 가게 문앞에 있는 기계에 등록하면 됩니다. 어려운 기계는 아니여서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두는 많은 블로그에도 소개된 곳이여서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중에서 평이 좋았던 음식 위주로 시켜서 먹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 소고기 볶음면 입니다. ㅎㅎ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어서 새콤달콤했던 칠리새우 홍콩의 딤섬은 언제나 뭘 먹어도 맛있어서 안먹어본듯한 딤섬을 시켰습니다. 정두의 완탕면은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좀 시큼하다고 해야하나 흠.. ..
아재끼리 홍콩여행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인천공항 라운지들은 신용카드 혜택으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우리블루다이아몬드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중에 하나인 마티나 라운지에 왔습니다. 마티나 라운지는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많이 나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크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보다 실내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음료수 , 라면, 커피 , 맥주, 와인, 위스키, 빵, 밥, 국, 스프, 샐러드 등이 제공 되고 있습니다. 음식은 다 비슷한듯 하지만 마티나 라운지가 좀 먹을만한게 많은 듯하네요 ^^ 베이컨 & 소세지, 오믈렛, 장어구이?! , 불고기가 있었는데 불고기는 못 먹고 왔습니다. 그래도 비행기 타기전에 아침부터 가볍게 생맥 한잔하면서 비행의 설레임을 즐겼습니다. 라운지에서 보통 가별게 식사를 하는 편이..
아재끼리 홍콩여행 홍콩에서 산 기념품과 먹거리 홍콩에 도착하고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산 맥주 KING CAN 이란 맥주인데요. 홍콩에서 직접만든 맥주인지 잘모르겟네요. ㅋㅋ 맛은 뭐~ 그냥 한국맥주랑 비슷합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홍랑이연고는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화장품이나 약같은걸 같이 파는 왓슨같은 곳에서 살 수 있습니다. 술안주로 산 과자들인데요. 홍콩 과자인 줄알고 샀는데 자세히 보니 일본과자였습니다. 흠.. 홍콩 편의점에는 일본과자도 많고 한국과자도 많습니다. ㅎㅎ 블루걸이란 맥주인데요. 이건 수입 맥주네요. 역시많이 조사를 안해가서 그런지 뭐가 홍콩맥주인 수입맥주인지 모르고 막사게 되네요. ㅠㅠ 홍콩의 기화병가입니다. 팬더얼굴의 철제 케이스가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팬더말고 펭귄이나 다른 것도 있지만 팬더로 골라봤습..
아재끼리 홍콩여행 침사추이 딤섬 맛집 CATERKING DIM SUM 도깨비 여행의 마지막날 피날레를 장식할 음식은 바로~~~~오 딤섬 홍콩 여행 중 가장 먹고싶었던 음식이였던 딤섬 !! 침사추이의 위치한 숙소와 가까운 딤섬집을 찾아간 곳인 CATERKING DIM SUM 이곳은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여서 그런지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딤섬을 고르는데 좀 더 쉬운곳입니다. 이 곳도 다른 홍콩 음식점과 마찬가리 차값을 별도로 받고 있었는데요. 점원에게 딤섬을 골라서 주문하고 계산서를 갖다주는데 차 값을 포함되어 있었는데 차를 안줘서 살짝? 왜 안주나 짜증이 날려고 햇지만 차를 달라고 해서 마셨습니다. ㅋㅋㅋ 얇은 만두피의 찐만두였는데요. 종업원이 딤섬 접시를 탁자를 내려놓자 마자 간장을 부어줍니다. 처음엔 갑자기 간장을 부어서 ..
아재끼리 홍콩여행 구운오리 국수 Yat Lok Roast Goose 홍콩은 먹거리가 많은 여행지인데요. 유명한 곳들의 음식들을 골라서 드신다면 자주 많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우선은 홍콩은 면요리가 유명한 곳이 많은데요. 완탕면, 탄탄면 등등 이런곳에 가서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홍콩의 여러곳을 걷고 또 걷다보면 배고파져서 은근히 이것저것 먹게되는데요. 저희도 먹다보니 홍콩유명한 음식점들을 찾아가서 먹으니 왠지 미션을 완수한 것 같았습니다. ㅎㅎ 사실 저희는 Luk Yu Tea house & Restaurant로 딤섬을 먹으러 오후3시 넘어서 갔었는데 음식점에 딤섬이 없어서 나왔습니다. 힐사이드 에스칼레이터 근처에 위치한 Yat Lok Roast Goose로 급 장소 변경했습니다. 이 곳은 미슐렝 1별을 차지한 나름 홍콩 맛집..
아재끼리 홍콩여행 크리스탈 제이드 탄탄면과 샤오롱바오 홍콩에서 맞이한 일요일 아침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는 새벽에 떠나기에 정들었던 쉐라톤을 뒤로 하고 나왔습니다. 왠지 일찍나오면 아까워서 최대한 밍기적거리다 나왔는데요 ㅋㅋㅋ 암튼 호텔에 캐리어를 맞기곤 침사추이의 harbour city에 위치한 홍콩 맛집인 crystal jade에 아점먹으러 왔습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탄탄면과 샤오롱바오가 유명해서 그걸 먹으러 왔습니다. ㅎㅎ 탄탄면이 어떤건지는 그림만 보고 와서 궁금했습니다. 커다란 쇼핑몰인 하버시티 내부에 있는 음식점이다보니 홍콩의 여는 음식점보다는 깔끔했습니다. ‘탄탄’은 ‘(짐을) 짊어지다’라는 뜻의 중국 말로, 탄탄면이라는 이름은 과거 청나라의 면 장수가 어깨에 물지게 같이 생긴 장대를 지고 다니며 한 쪽 통에는 국수를, 다른 한 쪽 통에는 소..
아재끼리 홍콩여행 콜렉터들의 천국 In's Point 몽콕에서 레이디스 마켓을 구경하고 침사추이에 위치한 숙소인 쉐라톤까지 홍콩의 화려한 네온싸인과 이층버스와 관광객들을 구경하면서 Nathan Road를 따라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Nathan Road는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로나 강남대로 처럼 홍콩 중심지의 큰 도로인데요. 가는 길에 홍콩에서 제가 좋아하는 건담과 레고 등과 같은 레어아이템을 살 수 있는 In's Point 라는 곳을 들렀습니다. 이 곳은 제가 가고 싶어서 점찍어 둔 곳 중에 하나였는데요. 여행경비가 많이 남으면 레어아이템을 구매할까 하고 생각중이였습니다. 암튼 가다가 보이길레 바로 올라가서 구경을 했는데요. 이곳은 매장이 하나인 곳이 아니라 작은 여러 매장이 전자상가처럼 입주해있으면서 물건을 팔고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인기 있는 제품들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