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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에서 지내다 보니 커피를 맨날 사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해서 찾아보니
남미 지역의 커피는 유명하고 맛과 향이 좋다고 해서
월마트 간김에 사온 멕시코 가루 커피 ^^
Cafe Punta del Cielo
molido americano
Cafe Punta del Cielo 는 별도의 커피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마트에서 많은 커피중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골랐는데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ㅎㅎ
Cafe Punta del Cielo 가격은 89페소 ^^
Cafe Punta del Cielo는 개봉하기 전에 표시된 곳을 뚫어야 합니다.
뚫는 순간 바람이 빠지면서 커피향이 쫘아아악 퍼집니다. ^^
맥가이버칼로 열심히 커피캔을 땄습니다. ㅎㅎ
맥가이버칼은 스위스여행갔을때 산건데 요긴하게 사용하네요 ^^
멕시코 커피인 Cafe Punta del Cielo
커피가루는 아주 부드러운 정도는 아니고 살짝 거친 정도입니다.
숙소에 커피내리는 기계와 커피가루 필터지가 있어서
사용하기는 편했는데 물양 조절하기가 힘드네요 ㅋㅋ
커피를 글라스에 담아서 한잔 마셔보니
향과 씁씁함이 좋네요 ㅋㅋㅋ
너무 연하지도 않고 진한듯 하면서 구수한 맛도 나고 멕시코 커피는 선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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