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여행을가면 많이들 즐기는 시는 액티비티!!
칸쿤 둘쨋날에 치첸이사를 썸머타임때문에 날리고 이날은 알람을 장난아니게 맞춰놓고
정확하게 시간맞춰 나온 익스플로어 ㅎㅎㅎ
전날에 왔을때는 버스가 전부다 떠나서 텅텅비었는데 이날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ㅋㅋㅋ
칸쿤 액티비티는 호텔존의 유명한 호텔들을 정해신 시간에 손님들을 태우고 한 곳으로 모여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액티비티의 스칼렛 매장에서 타셔도 됩니다.
버스가 도착하면 외국인 아저씨가 출석체크 하시고 영수증 확인하고 일행중 대표자에게 스티커를 붙여주고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액티비티의 집결지에 모이면 각각의 액티비티마다 이동하는 경로를 색깔로 표시해두었기 때문에 색을 따라서
버스 승강장으로 이동 !! 고고고고고 ~~
익스플로어(XPLOR)가는 버스를 타고 이동
이동시간만 대략 1시간이상은 소요됩니다.
익스폴러어에 도착해서 헬멧과 락커룸키를 받고
옷 갈아입고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익스플로어 중간중간 사진을 찍는 곳도 많고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굳이 신청을 안해도 계속 찍으니 개의치 마시고 다니시면 됩니다.
하트앞에서 서있으면 심장 소리가 나는 곳이고 사진을 많이 찍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현재 익스폴로어의 대기 상태 및 붐비는 정도를 나타내는 전광판입니다.
RIVER SWIM은 구명조끼 입고 동굴속 강을 수영하는 건데
수영을 못하신다면 비추... 바닥이 키가 좀 크시면 닿으시겠지만
바닥이 뾰족뾰족해서 발을 발 칠 수 있어서 아쿠아 슈즈를 챙겨가시게 좋습니다.
RAFTS는 땟못을 타고 손에 도구를 끼고 손바닥으로 노를 저어서 동굴 속 강을 다니는건데 이건 진짜 비추입니다. ㅎㅎ
힘만들고 앞에 사람이 막혀 잇으면 계속 못가고 힘듭어 집니다. ㅠㅠ
익스플로어는 몸으로 많이 하고 물에 많이 들어가다보니
과일들이 비치되어 있으니 지나가다 보이시면 당을 섭취하시면서 쉬었다가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익스플로어내에 있는 카페
이곳도 당연히 무료 커피, 슬러스, 커피 등이 제공됩니다.
부페가 제공되는 무료 식당도 있어서 밥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익스플로어 VEHICULOS 는 익스폴로어 주변의 울퉁불퉁한 지형을 자동차로 직접 운전하는 겁니다.
핸들은 파워핸들이 아니니라서 엄청 빡빡합니다.
운전하다보니 어느새 앞 차를 바짝 쫗고 있는 모습이 되었네요...
앞차가 안보이면 불안해져서 ㅋㅋㅋ
중간에 운전자를 교체하는 장소도 있는 번갈아 운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익스플로어는 가장 인기있는 코스인 ZIP LINE 두 가지 코스가 있는데
보통 오른쪽을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ㅎㅎ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이어져 있어서 중간에 빠지기 힘듭니다.
무서우신 분들은 안타시는게 좋고 만약에 익스폴로어를 와서 짚 라인을 이용안하실거면
다른 액티비티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ZIP LINE은 처음에는 많이 무섭지만 어는 정도 지나면
바닥을 내려다보는 것 만 무섭고
적응이 되서 탈만햅니다.
활강할때 무거워서 그런지 저는 어마마한 속도로 내려갔습니다. ㅎㅎㅎ
칸쿤 액티비티 XPLOR는 아침에 들어가서 오후 5시정도면 버스를 타기 위해서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시설이 너무 많은건 아니여서 충분히 다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어 비용은 155불입니다. ^^
저는 http://cafe.naver.com/rehoney 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칸쿤의 현지 가이드분에게 어리버리할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