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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멕시코(2015)

멕시코시티에서 살아가기13 라임과 라임짜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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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많이 먹는 과일중에 하나인 라임 ^^

멕시코에선 리몬이라고 합니다.

 

 

​LIMON은 멕시코에서 여러 음식들의 맛을 돋구워주는 역활로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데낄라 등을 마실때나 술을 마실때 등도 많이 넣어 마시곤 합니다. ㅎㅎ

저도 당연히 데낄라에 넣어 먹으려고 사왔습니다. 오에~~

 

 

​월마트에서 봉지에 따로 담으면 더 쌋지만 말이 잘안통하니

그물망에 들어있는 걸로 골라왔습니다.

가격은 24.9페소

 

​흐리는 물에 깨끗이 씻고 ^^

 

라임을 반으로 갈라봤습니다. ㅎㅎㅎ

멕시코에선 라임은 가운데 딱딱한 부위때문에 가로,세로 반으로 가르지 않고

양 옆을 잘라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라임을 짜는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ㅎㅎ

쇠로 된것도 있었는데 그건 80페소가 넘고 이건 39.9페소였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좀 더 큰 과일 짜야될 경우를 생각해서

조금은 크고 싼걸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라임짜는 도구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라임을 뒤집어서 올리고 닫은 후에 힘껏 누르면 됩니다.  ^^;;;

플라스틱이라 자임짤때마다 엄청 삐그덕 거려서 조만간 망가지지 않을까 약간 불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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