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멕시코(2015)

칸쿤 여행기7 칸쿤 음식점 Carlos'n Charlies

반응형

 

 

칸쿤의 호텔존 코코봉고가 있는 쇼핑몰 건물 1층에 위치한 Carlos'n Charlies입니다.

Carlos n Charlies는

코코봉고랑 같은 건물에 있고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운 곳입니다. ^^

내부 음식점 분위기는 엄청 신나고 약간 시끄럽습니다. ㅋㅋ

 

 

Carlos'n Charlies에서 사람들이 다 ​맥주를 긴 잔에 담긴 걸로 시켜서 먹고 있어서

좀 더 특이한 걸로 알았는데 그냥 잔만 그런거고 컵안의 맥주는 선택하면 됩니다. ㅎㅎ

제가 먹은 맥주 종류는 indio 로 시킨걸로 기억이 되는데 ..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ㅋㅋ

 

 

Carlos'n Charlies 레스토랑 내부는 계속 노래가 나오면서

종업원들이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손님들하고 같이 춤도추고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조용한 식당은 아니니 분위기 잡으시려는 분들은 피하세요 ^^;;

그리고 데낄라를 마시라고 귀찮을 정도로 오고, 음식만 편히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ㅠㅠ

 

 

음식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ㅋㅋ

메뉴판을 사진찍었어야 하는데... 흠

샐러드인데 야채와 구운?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냥 샐러드 맛입니다.

 

 

​또띠아하고 밥하고 카레같은 소스? 였던걸로 ..

 

 

또띠아 안에는 고기하고 치즈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이것도 편히 먹을 수 있는 종류의 맛이였습니다.

 

 

​야채와 튀긴 새우 닭고기 등이 들어가 있었던 타코

rlos n Charlies 음식은 관광객의 대부분이 미국, 캐나다 쪽 사람이 많아서

스타일이 약간 그쪽에 가까워서 멕시코 현지식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습니다. ㅎㅎ

그렇다보니 저희도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띠아에 야채와 닭튀김이 들어가 있던 타코

Carlos n Charlies는 호텔존에서 가장 번화한 곳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식당이다 보니

음식, 술등의 값은 다른 음식점보다 더 비싼 곳입니다.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