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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둘째날 치첸이사 투어를 신청해놨었는데 썸머타임으로 인해서 한 시간 늦어져서 일정이 꼬여버렸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찾아보고 가게된 정글 투어 ㅠㅠ
멕시코는 원래 4월부터 썸머타임이 적용되는데 4월 첫째주 일요일부터 적용이되서
전자기기의 시간은 자동으로 싹다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칸쿤은 썸머타임이 미리적용되어 있었고
그런걸 몰랐던 관계로 치첸이사 투어비용을 날렸습니다. ㅠㅠ
정글투어 비용은 60달러(미국달러) 입니다.
급하게 부랴부랴 떠나 정글투어는 보트를 운전하고 나가서 스노쿨링을 즐기는 투어입니다.
이것도 예정에 없던거다 보니 방수팩도 못 챙겨가서 정글투어 당시의 사진이 없네요.
정글투어는 하드락 호텔 맞은편에 있어서 버스를 잘보고 내리셔야 됩니다.
간판이 없고 해서 ㅠㅠ
정글투어는 대략 반날절이면 할 수 있는 거구요
모터보터를 신나게 운전할 수 있고
스노쿨링을 40분가량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스노쿨링을 처음 해봤는데 여기는 물고기가 적으편이라고 하네요 ^^;;
전 처음해봐서 물고기 보이고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ㅋㅋㅋ 아 촌사람같네...
정긅투어 선착장에는 악어가 나오는 곳입니다. 무시무시하죠 ㅋㅋㅋ
선착장 배 하늘이 잘 어우려져 멋집니니다. ㅎㅎ
낚시 배들도 주변에 있었는데 잡은 물고기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
커다란 참치도 잡히고 배위에서 바로 손질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걸 보니 참치회가 급 땡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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