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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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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유아산통 배앓이 대처방법 유아산통 배앓이 증상이 심해진건 예방주사 맞고 온날 저녁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주사맞고 와서 아퍼서 그런가 했는데 이 날이 거의 시발점이였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몰라서 기저귀를 쌀때마다 갈아주고 최대한 편안하게 맞춰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분유나 젖을 울때마다 먹였는데 그게 오히려 소화를 방해해서 더욱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우선 젖병을 그린맘에서 젖병공기가 빠지는 더블하트, 모윰 젖병 위주로 분유를 먹이기 시작했지만 극전인 큰 변화는 없었어요. 원래 먹이던 파스퇴르 위드맘 100일제왕에서 배앓이에 좋다는 노발락AC로 교체했어요. 1일차 오후에 배송받아서 저녁부터 먹이기 시작함 빠른 효과가 나온 아기는 2틀차부터 나타난다고 해서 기대감이 컷는데 우리 아가는 여전히 밤마다 아퍼했어요. 분유젖병을..
남편이 본 문래동 리더스산후조리원 후기 병원에서 퇴원해서 애기랑 산모를 데리구 산후조리원으로 바로 입소 !! 현재 산후조리원들은 보호자 출입금지이거나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고 계속 상주하는 조건으로 보호자 상주가 가능합니다. 리더스는 후자여서 저도 와이프랑 아가랑 같이 2주 동안 조리원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추가비용없이 2주동안 등록해주셔서 가끔 집에 다녀오거나 병원갈때 편했어요. 잠깐의 외출은 허용해주셔서 짐을 가질러 다녀오거나 음식을 사온다거나 하는건 괜찮습니다. 대신에 출입구의 명부 작성 소독약 뿌리기 자외선 쐬기 손닦기 등을 매번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저희는 VIP에서 지냈는데 침대만 모션 베드인거 말고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화장실은 좌욕기하고 비데달린 변기와 세면대 샤워부스로 되어있는데 좀 작은편이어서 개..
이대서울병원에서 신생아 BCG(결핵)예방접종, B형간염 2차 동시 접종 오늘은 태어난지 37일째 되는 날 태어나자 마자 맞은 B형간염주사의 2차 접종과 BCG접종을 같이 하러 병원에 왔어요. 보통 BCG는 4주차내에 맞으라고 하는데 저희는 어찌보니 5주차이 맞혔네요. 이 날도 암 것도 모르고 병원도착하고 진료받을때까지 세상잘자는 우리 아기 ㅎㅎㅎ 엄마 아빠만 주사맞고 힘들어 할까 걱정하는거니?? BCG (결핵) 예방주사는 경피용 피내용이 있구요. 위의 표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꺼에요. 우리가 흔히아는 어깨 흉터가 피내용입니다. 이대서울병원은 피내용을 권장하고 접종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BCG 국소부작용으로 림프절염말고 국소궤양이 있을 수 있고 전신부작용으로 매우 드물기 파종성 결핵, 골염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예방 접종하러 주사실로 입장 이때만 해도 자고 있어서 주사 잘 ..
남편이 본 이대서울병원 제왕절개수술 퇴원 후기(입원 7일차, 수술6일차) 드디어 퇴원입니다. ㅎㅎㅎㅎㅎ 퇴원하기 전날 퇴원하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원무과에서 연락이 오면 가서 보호자나 혹은 산모가 가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보호자가 하겠죠? 계산을 다하시고 출생증명서 받아서 간호사선생님들한테 보여주시면 됩니다. 이때 산모도 일주일 뒤에 진료예약이랑 애기도 진료예약을 같이 잡아주십니다. 저희는 주말퇴원시 의사선생들을 못보고 퇴원하게 되고 실밥을 풀러 산모가 병원에 다시와야되는게 번거로워서 실밥까지 다 풀고 퇴원해서 입원일은 총7일이였습니다. 전날 짐을 좀 챙겨놓고 아침에도 짐을 좀 싸놨지만 무지하게 바쁘네요. 애기 카시트도 미리 장착해야되고 조리원에 가져갈 짐도 챙겨놓고 하다보니 바쁘네요.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장점은 교수급 의사와 간호사들로만 모든게 진행됩..
남편이 본 이대서울병원 제왕절개수술 후기 (입원 6일차, 수술5일차) 보통 제왕절개수술 4, 5일차 정도면 퇴원을 하시고 실밥은 다시 병원에 와서 풀게 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말 퇴원이되다보니 그냥 다음날까지 있다가 실밥까지 다 풀고 퇴원하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중간에 제가 간식거리로 땅콩과자와 호두과자랑 사다줬더니 맛있다고 잘먹네요. 그래도 밀가루가 수유하는데 안좋다는 걸 알아서 조금만 먹고 참네요. ㅎㅎㅎ 아직까지는 배애 통증은 처음보단 줄었지만 여전히 움직이면 아퍼서 천천히 조심해서 움직이게 되네요. 밤마다 열이 한 번씩 오르고 통증이 심해져서 간호사분한테 말하면 이제 주사가 아닌 타이레놀같은 먹는 약으로 주네요. 중간중간 애기한테 수유해주고 얼굴보면서 지냈는데 이제 좀 있으면 퇴원이네요. 그런데 애기 엉덩이에 기저귀 발진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가 생각..
남편이 본 이대서울병원 제왕절개수술 후기 (입원 5일차, 수술4일차) 아침점심저녁으로 국은 미역국만 나오는데 슬슬 질려하네요 ㅎㅎㅎ 저희는 그래서 근처 nc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서 반찬 몇 개 사와서 먹곤 했어요. 이제 수유를 시작하게 된면 자궁수축이 빨라져서 산모들에게 배통증이 오는데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도 많이 걸어야 빨리 좋아진다고 해서 열심히 운동했어요. 산모는 바로 일어나기 많이 힘드니까 침대를 최대한 세운 후에 도와주시거나 남편분의 목에 양팔을 걸어서 천천히 일으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중간중간 간호사분이 수유하라고 애기를 데리고 오시는데요. 왼쪽, 오른쪽 수유 시간이랑 기저귀 교체한 숫자 적으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와이프가 잘 걷고 하지만 슬슬 대변이 나와야 하는데 안나와서 걱정을 했어요. 저희는 집에서 챙겨먹던 임산부용 락토핏을 가져와서 간호..
남편이 본 이대서울병원 제왕절개수술 후기 (입원 4일차, 수술3일차)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드디어 방귀 성공!! 그리고 아침 6시전에 혈압이랑 체온 재면서 수액도 제거 했습니다. 물론 무통주사는 아직 남겨뒀습니다. 그건 다 맞으면 제거한다고 합니다. 100ml를 다맞으면 제거합니다. 방귀뀌고 간호사한테 이야기했지만 살짝 타이밍이 안맞아서 오늘은 아침도 죽으로 나왔습니다. 아침먹고 좀 쉬다가 우리 딸을 데리고와서 또 신나게 구경했어요. ㅋㅋㅋㅋ 점심밥을 먹고선 산모 피검사한 빈혈수치 등을 들었습니다. 정상은 12인데 8.2 정도로 나왔는데 출산 후에 빈혈 수치가 많이 내려갔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네요. 간호사분이 오늘 모유수유 가능하냐고 물어봐서 가능하다고 하고 유두보호기를 사왔어요. 이대병원 지하에 2만원에 팔고 있어요. 미리 세척하고 말리고 있다가 사용 저녁먹고 ..
남편이 본 이대서울병원 제왕절개수술 후기 (입원 3일차, 수술2일차) 어제 저녁에 물을 먹기 시작하고 소변이 잘나오게 하려고 몸을 옆으로 천천히 누웠다가 제자리 왔다가 옆으로 눕는걸 안아프게 천천히 했더니 잘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새벽에 병실이 건조하고 갈증나서 와이프가 저를 찾았는데 저도 모르게 골아떨어졌나봅니다. 한 참 지나서 깨서 건조하지 않게 수건도 젖셔오고 물도 먹게 도와줬네요. 물은 너무 차면 힘드니까 미지근한 물로 주시면 되고 수술해서 배가 많이 아프니까 휘어지는 빨대로 편하게 드시게 해주시면 됩니다. 새벽에 간호사분이 오셔서 산모 혈압체크 해주고 피검사를 하고 가셨어요. 아침은 6:30 분 넘으면 나왔는데 저희는 수술 당일 저녁 9시 30분 부터 물 마셔도 된다고 하셔서 물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고 수술 다음날 아침식사는 미음으로 먹었습니다. 와이프는 이것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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