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독기는 분유를 먹이게 되면 꼭 필요한 필수품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저희도 아기 태어나기전에 미리 당근마켓에서 구했습니다.
젖병소독기가 새거는 10만원 가까이하는데 일년정도 쓰자고 새거를 사자니 좀 애매했습니다.
유팡젖병소독기는 자동을 누르면 건조-환기-살균-환기의 순으로 동작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살균을 누르면 바로 살균모드로 작동됩니다.
작동 중 문을 여시면 멈추게되고 문을 닫는다고 그 전 동작으로 이어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신형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ㅋㅋㅋ)
지금은 자동을 누르고 동작하는 모습입니다.자동으로 동작시 대략 40분 전후로 걸리는 것 같아요.
살균만하면 10~15분 정도 돌고 환기하고 저도 시간을재보진 않았지만 암튼 구형 유팡젖병소독기의 경우에 이렇다는 거구요.
저희도 애기 태어나기 전에 미리 구입하고 선물받은 젖병을 씻고 소독기에 돌렸습니다.
애기 용품을 전부다 소독기 돌리 수 있는게 아니여서 미리확인을 하시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더블하트 젖꼭지의 경우 투명한 느낌에서 누리끼리한 느낌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제품의 색상 변화로 인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거구 큰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이제품만 그런지 모르겟는데 환기만 계속 동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젖병속도기 문 센서 닿는 부분의 이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 있더라구요. A/S센타에 가시면 고칠 수 있다곤 하는데
저희도 그 증상이 있어서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전원뽑아두다가 편평한 곳에 올려두고 사용하니 또 잘 동작하네요. ㅎㅎㅎ
당근으로 산거라 어떻게든 뽕뽑고 잘쓰고 마무리 해야죠.
유팡 젖병소독기를 중고로 구입하시면 하셔야 일이 바로 램프 교환입니다.
길다란 자외선 램프랑 빨간 적외선 전구를 배송비해서 만원 이 좀 넘는 가격에 구매해서 교체 했어요.
빨간 전구는 돌려서 빼고 새거를 다시 끼우시면 되고
램프는 형광등처럼 생겨서 방법도 비슷한데요. 램프를 살짝 잡고 돌리셔서 램프끝 양쪽에 삐죽나온 부분이 : 이렇게 돌려주시명 빠지게 되어 있어요.
램프를 다시 : 이 방향으로 끼우고 살짝 돌려주셔서 .. 이렇게 되게 해주시면 됩니다.
형광등을 한 번이라도 갈아보셨다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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