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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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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첼시마켓 뉴욕에서 가장 핫한 시장중 하나인 첼시마켓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 좀 애매하지만 첼시마켓 앞에 구글이라는 글자가 똭!! 뭐지머지 구글이 여기 왜 있지 ... 구글 본사는 여기 아닌데... 첼시마켓은 뉴욕의 허름한 공장내부를 새롭게 만들어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가게들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들을 파는 곳으로 바꿔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같은 곳입니다. 첼시마켓 내부에는 여러가지 마켓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품도 있고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초코렛도 영화나 유명인들을 패러디한 귀여운 디자인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주류 코너입니다. ㅎㅎㅎ 와인도 있고 맥주도 있고 .. 병 디자인들이 다들 틀려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잘모르는 케익 가게 ㅋㅋ 그리고 사탕파는 ..
[뉴욕여행]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WICKED) 관람 뉴욕에 왔다면 한번쯤은 보게되는 뮤지컬 공연 그 중에서 위키드를 보러 갔습니다. 위키드 극장 가는 길 주변에는 다른 뮤지컬 공연장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구경도 왠지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타임스퀘어 주변에 뮤지컬표를 구매하는 곳이 있지만 한국에서 http://www.wickedthemusical.com/ 를 통해서 미리 예매하셔서 출력하시고 볼수 있습니다. 위키드 공연장의 메인 입구 주변은 배우들의 포스터로 기둥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ㅎㅎ 메인 입구를 가로 막고 있는 보디가드 아저씨 ㅠㅠ Variety라는 곳에서 위키드를 A cultural phenomeno (문화현상) 이라고 평을 했다고 써놨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인기있는 뮤지컬이여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ㅎㅎ 위키드의 주인공 엘파바가 나온 ..
[뉴욕여행] 첼시마켓 랍스터 뉴욕여행하면서 다들 랍스터 한번씩 먹잖아요 어디서?? 첼시마켓에서 !! 그래서 저도 랍스타 먹으러 첼시마켓에 왔습니다. 랍스타 솔직히 먹을만한 부분은 꼬리 부분과 큰 집게발 빼고 없습니다. 물론 사진처럼 큰 랍스타를 먹는다면 배부르게 먹겠죠 ㅎㅎㅎ 얼음에 담겨진 랍스터들은 주문하시면 뒤에 대형 찜끼에서 바로 쪄줍니다. 쪄주는데 대기시간이 적다면 대략 15분정도면 뜨끈뜨끈한 랍스터를 드실 수 있습니다. 랍스터 주문하는 계산대에 입니다. 맥주와 와인도 같이 파는데 저희는 랍스터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주문은 어떻게 하냐고요 ?? 손가락질과 짧은 영어 한마디 !! 계산대와 랍스터 보이는 곳은 가깝습니다. 제일 작은거 가르키면서 랍스터 스몰 플리즈~~ 귀찮으니 다른건 안시킵니다. ㅋㅋㅋㅋ 맥주정도야 앞에 메뉴판이..
[뉴욕여행] 하이라인 공원 (HIGH LINE) 첼시마켓 근처를 구경하시고 같이 둘러보기에 좋은 하이 라인(High Line) 공원입니다. 뉴욕 시에 있는 길이 1마일(1.6 km)의 하이라인은 1993년 개장한 파리의 프롬나드 플랑테에서 영감을 얻어, 웨스트 사이드 노선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1.45마일(2.33km)의 고가 화물 노선을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HIGH LINE 에 진입할 수 있는 계단에 그려진 하이라인 마크인데요 디자인은 철교 느낌도 나고 HIGH LINE의 이니셜도 포함된 디자인이네요. 공원은 12번가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en:Meatpacking District)에서 30번가 까지 뻗어나가, 첼시 지구를 지나고, 재비츠 컨벤션 센..
[뉴욕여행] 버바검프 (BUBBA GUMP) 뉴욕 타임스퀘어 주변에서 맛집이라고 하면 맛집인 버바검프에 왔습니다. 버바검프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관련된 부분들로 실내 디다인이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RUN FORREST RUN 로 놔두면 식사중이고 식사를 마치면 빨간색의 STOP FORREST 라고 적힌 판을 보이게 두면 계산을 도와 줍니다. 실내는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리지 않습니다. 테이블마다 담당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정해져서 음식 주문 및 계산을 도와 줍니다. 저희는 유쾌한 흑인 아가씨가 와서 주문을 도와줬습니다. ㅋㅋ BUBBA GUMP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새우 튀김 요리인 Shrimper's Heaven !! Hand Breaded Coconut Shrimp, Grilled Shrimp, Crisp Golden S..
[시카고여행] 시카고강 주변 걷기 시카고의 다운타운의 마천루 사이에 흐르는 시카고강은 시카고를 방문한다면 한번씩은 타게 되는 다양한 유람선이 다는 곳입니다. 유람선은 설명해주시는 가이드가 있어서 영어로 이것저것 설명을 해준다고 합니다. 혼자 유람선 타기는 좀 뻘줌했지만 그래도 한 번 타보자는 마음에 유람선 메표소 주위를 배회를 해봅니다. ㅋㅋㅋ 하지만 날이 좋아서 그런가 유람선마다 너무 긴줄에 포기하고 걷기로 변경!! 높은 빌딩과 유람선이 어울려져서 맑은 날씨로 인해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아이 ~~ 쉰나~~ 빌딩들이 높아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으려니 계속 뒤로뒤로 요새 한창 대권주자로 나오고 있는 그 트럼프의 어마어마한 건물 !! 이 건물은 다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했던 일인 ㅋㅋ 많이 걸어도 건물들이 너무 커서 그런가 계속 앵글..
[시카고여행] 치즈케익 팩토리 (THE CHEESECAKE FACTORY) 미국의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치즈케익 팩토리입니다.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레스토랑입니다. 의외로 이 가게를 많은 여성분들이 알고 있어서 놀랐다는....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자기만의 제품들을 따로 판매를 하는 곳이 많네요.. 치즈케익 팩토리는 치즈케익을 별도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형과 다른 제품들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체리 콜라... 미국에선 콜라에 체리를 넣어서 이렇게 많이 마신다고 하는데 맛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식전 빵인데 양은 좀 많네요 ㅋㅋㅋ 빵과 함께 버터도 같이 주는데 이날은 배가 불러서 빵은 손 안대고 메인 요리에 집중했습니다. 친구가 주문을 해서 메뉴명 모르고 사진찍어왔습니다. 미국가서 드실때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
[뉴욕여행]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처음에 뉴욕여행 계획을 세울때 모마는 꼭 가야한다고 들었을때 모마가 뭐야?? 이랬는데 알고보니 뉴욕 현대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의 줄임말로 MoMA라고 표기를 해서 흔히들 모마라고들 하는걸 알았습니다. 건물도 특이하게 지어지거나 하지도 않아서 은근 찾기 헷갈립니다. The Museum of Modern Art의 입구 모습 뉴욕의 흔한 빌딩의 정문과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뉴욕 모마의 오픈시간 및 주의사항에 대한 부분이 입구에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모마 방문시 참고하세요~~ 뉴욕 현대 미술관의 입장료 정보 성인은 25불!! 세금 포함 ㅋㅋㅋㅋㅋ 비싼 입장료 만큼이나 볼거리는 확실한 곳입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잡히고 ㅋㅋㅋ 뉴욕 현대 미술관은 아무래도 현대미술 작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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