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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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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고대산(高臺山) 산행 날이 선서해지면서 산을 타기 좋은 날씨가 되었네요 ^^ 그래서 큰 맘먹고 가본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고대산입니다. 아침에는 날이 안좋았는데 하산해서 집에갈때 되니 좋아지고 ㅠㅠ 약간은 억울한 산행이 되어버렸네요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대산은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 군대를 나온분이라면 다 아는 경원선을 타고 가셔야합니다. 과거에는 의정부에서 탈 수 있었는데 이제는 1호선이 소요산까지 운행하면서 동두천이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물론 소요산역에서도 경원선을 탈 수 있습니다. 동두천에서 경원선을 타고 신탄리역까지 40분 정도가 소용됩니다. 경원선의 가격은 1000원!! 신탄리역에서 바라본 구름이 걸려있는 고대산입니다. 고대산은 신탄리역하고 멀지 않습니다. 큰 길을 따라서 오시면 야구장과 캠핑장등이 있는 곳에서 등..
최고야 전국5대 짬뽕 판교4호점 체인점인데 전국5대 짬뽕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걸고 있어서 궁금해서 가 본 음식점입니다. ㅋㅋ 최고야 전국5대 짬뽕 판교4호점입니다. 근데 전국5대 짬뽕이라는 건 누가 정할 걸까요?? 음식 주문이 들어가면 주방장님이 바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점심 피크 시간대에는 약간 늦어지거나 할 수있다고 합니다. 최고야 전국5대 짬뽕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 전국5대 해물짬봉 가격은 7000원입니다. 짬뽕 국물은 많이 맵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물짬뽕의 해물양은 타이틀에 비해선 약간 실망입니다.
인천 연락골 추어마을 육교추어탕 날이 추어지면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생각나는데 그럴때 찾아가기에 좋은 인천 연락골의 추어탕 맛집들 입니다. 추어탕 맛집은 인천에서 수원가는 국도 사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 소래산과 인천대공원와 시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천 연락골의 추어탕 집의 기본 밑반찬입니다. ^^ 고추장추어탕은 2인에 2만원입니다. 일인분을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천 운연동 연락골의 고추장추어탕은 수제비같은 비쥬얼입니다. ^^ 그리고 추어탕의 추어는 갈지 않은 형태와 통으로 할지 물어봐 주시니 취향대로 드시면 됩니다. 연락골 추어마을의 추어탕집의 밥은 무쇠솥밥이 같이 나옵니다. ^^ 무쇠솥밥에서 밥을 덜고 나중에 수제비를 끓였던 버너위에 솥단지에 물을 넣고 슝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추어마을..
소고기 육사시미 전문점 마실 소고기는 육사시미라고 외치고 다니는 일인으로 친구가 괜찮게 한다는 음식점을 알려줘서 찾아갔습니다. 마실은 소고기가 요리가 메인입니다. ^^ 마실 내부 인테리어는 일본풍의 느낌의 선술집 분위기입니다. 기본 반찬과 함께 소고기 뭇국이 나오는데 건더기 많아서 좋습니다. ㅋㅋ 한우모듬A 세트로 시켰습니다. 간만에 육사시미를 먹어보네요~ 보기만 해도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 육사시미는 날고기다 보니 싱싱한 상태일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소고기 전문 음식점에 가서도 고기 들어오는 날이랑 안맞게 되면 못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육회엔 날계란의 노란자와 배가 빠질순 없죠 ^^ 둘이 잘 넣고 슥슥 섞어줘야죠~~ 초밥집에서 고기를 살짝 구워서 만든 초밥은 먹어봤지만 육사시미로 만든 한우 초밥..
부산 송정해수욕장 음식점 호야네 부산에 친구들과 놀러가서 송정해수욕장 근처의 송정민박에 예약을 하고선 기장의 유명한 장어구이집가려다 술먹고 왔다갔다 힘들다는 핑계로 근처 음식점으로 가자고 해서 가게된 호야네 ~ 가격표를 보면 싼편은 아닙니다. ㅠㅠ 과메기도 맛 보라고 좀 주시고 .. 의외로 여러 메뉴가 되서 그냥 여기서 달리자라고 결정 ㅋㅋ 호야네 기본 밑반찬입니다. 미역이 은근 식감이 좋아서 계속 먹었네요 ㅋㅋ 친구는 결국 미역이 너무 맛있다며 시장에서 한봉지 사갔습니다. 조개구이의 모습입니다. 서해안의 조개구이보단 양과 종류는 적은편입니다. 그래도 비싼 조개들로 되어있어고 생으로 먹어될정도로 신선하다고 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조개가 익으면 은박접시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소주와 찰떡 궁합인 해산물들과 열심히 마셔봅니다. 원래는 기장꼼..
경주 맛집 한정식 전문점 월지향 경주에서 유명한 맛집을 보통 얘기해주시는게 순두부를 의외로 추천을 많이 해주시구 한정식집이 몇군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찾아간 곳은 월지향입니다. 정식의 A,B 기준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점심 , 저녁인 것 같습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에 먼저 나온 도토리묵 무침 그리고 고구마 샐러드 등이 나옵니다. 소주를 마시다가 경주에 왔으니 지역 특산 술을 또 마셔봅니다. ㅎㅎ 경주법주는 정종하고 비슷합니다. 새우튀김도 칠리 양념되어서 인원수대로 나옵니다. ㅎㅎ 좀 더줘도 되는데 ... 고기와 야채가 들어있는 메밀전병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 파전 등으로 벌써 소주는 점점 쌓여가네요 ㅎㅎㅎ 월지향은 반찬들은 따뜻한 상태로 깔끔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이제 식사를 위한 반찬들이 또 들어옵니다. 아이 ~~ 좋앙..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부산 해동용궁사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부산 해동용궁사 부산의 해안가에 위치한 사찰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해동용궁사는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는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해동용궁사 역사는 고려시대인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재건되기 시작해서 많은 스님들과 신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는 해동용궁사라는 타이틀로 인해서 뜬금없는 탑과 장식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해동제일관음성지 입구의 모습... 해동용궁사는 빨간 글씨와 황금색같은 화려한 치장으로 인해서 너무 과하게 꾸며진게 아닌가 싶네요 과거의 용궁사는 이런 모습은 아니였을 것 같은데 관음성지라는 비석도 있구요 해동용궁사가는 ..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양양 낙산사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양양 낙산사 국내 3대 관음성지인 낙산사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이지만 여전히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낙산사는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 671년(신라 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되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남해보리암이 꼽힙니다. 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 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발원을 하게되면 그 어는 곳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낙산사는 858년(헌안왕 2) 범일(梵日)이 중건(重建)한 이후 몇 차례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소실된 건물들은 1953년에 다시 지었습니다. 3대 관음기도도량 가운데 하나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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