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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울산 간절곶 등대 입니다.
새해맞이나 일출을 보러 많이들 찾는 곳이지만 ... 전 낮에 보러 갔습니다. ㅋㅋㅋ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일출을 보러 와봐야겠습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간절곶은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등대 주변에는 바다의 신 포세인돈은 물론 바닥에는 동서남북에 방향이 그려져 있습니다.
간절곳 등대 앞에는 시원한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의 일출이 유명한 명소에서 이젠 흔히 볼 수 있는 커다란 우체통입니다.
간절곳에도 당연히 소망우체통이 설치 되어 있어서 무료로 비치된 엽서로 우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울산 간절곶은 따뜻한 봄날이나 추운날에도 찾아가도 항상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간절곶 등대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간절곶 소망우체통 무게 7t 높이 5m의 초대형 우체통은 1970년대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남울산우체국 직원이 하루 한 번 오후1시에 우편물을 수거해 간다고 하네요.
울산 간절곶 주변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여서 정비가 잘 되어 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주차는 좀 힘든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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