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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페어 디자인 호텔 Mayafair Design Hotel 칸쿤 호텔존에 위치한 저렴한 숙소 중에 하나입니다.
숙소비용은 거의 3일 묶는데 세금, 수수료등 포함해서 40만원 좀 안되는 금액이였습니다.
이번 칸쿤 여행은 갑작스럽게 잡은 일정이라서 좋은 숙소 정보도 모른채 싸고 호텔존인지 여부만 따져서
예약을 진행하였더니 실내의 모습은 좀 실망이였습니다. 그래도 잠만 자고 할꺼니 ^^
혹시나 커플, 신혼부부에게 절대 비추!!
Mayafair Design Hotel 숙소에는 나름 욕조도 있고
샤워커튼도 있는데 이 샤워커튼도 조잡해서 커튼 치다가 커튼이 빠지고 ㅠㅠ
나름 비누와 로션이 있었는데 그냥 썼습니다. ㅋㅋ
방에는 냉장고, 에어컨, TV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문이 미닫이여서 좀 당황스러웠던 구조입니다.
저희는 1층에 묶었는데 1층에는 음식점, 슈퍼 등이 있고 벽이 돌이 아니여서
좀 불안한 구조였습니다.
혹시나 여기로 숙소를 잡은신다면 곡 다른곳으로 잡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
일찍 예약하셔서 좋은 호텔쪽으로 예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