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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경주 문무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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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경주 문무대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해수욕장에 위치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

 

 

겨울의 매서운 바람과 파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래서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서 주차비를 내는 곳이 있는가 반면에

 

평일에는 주변에 식당앞에 위치한 주차장이나 좀 먼곳의 공터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문무대왕릉은 사적 제158호으로 ‘대왕암()’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해변에서 약 200m 떨어진 바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무왕은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어 삼국통일을 완수한 뛰어난 군주()였습니다.

 

이와 같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문무왕이 재위 21년만인 681년에 승하하자,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그의 유언은 불교법식에 따라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입구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지냈으므로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곳은 넓은 백사장과 많은 갈매기 그리고

 

높은 파도로 인해서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도를 드리러오는 도사님들이 많이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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