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아기 2개월차 DTap, 폐렴구균,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반응형



이대서울병원에서 처음 예방접종하고 난 후에 매번 거기까지 다니기는 힘들거 같아서 가까운 동네병원을 하나 뜷었습니다.


DTaP, 폐렴구균은 무료이구요. 로타바이러스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통 예방접종의 백신의 종류는 어디서나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집가깝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병원이 좋습니다.


DTap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3가지의 병에 대한 백신입니다. 2개월 4개월 6개월 3번에 걸쳐서 접종합니다.

디프테리아, 백일해는 호흡기로 전염되는 질병이구요, 파상풍은 군대를 다녀오신 남성이라면 들었을 병인데 오염된 상처로 전파됩니다.




DTap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3가지가 섞인 주사로 한번에 접종가능합니다.

주사 3번 맞는게 아니라 다행이였어요. ㅎㅎㅎ

그래도 양쪽 허벅지에 한 번씩 2번 맞앗어요.



로타바이러스는 입으로 먹는약이에요. 주사맞고 울다가 입에 먹는게 들어오니 울음 뚝!! ㅎㅎㅎㅎ


보통 애기들은 게워내거나 안먹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우리 아가는 맛있게 먹네요!!!

약이야 왜 맛있게 먹니???

의사선생님하고 간호사선생님도 잘 먹는다고 칭찬?? 해주셨어요 ㅋㅋㅋㅋㅋ


로타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한 두방울만 들어가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안먹는다고 너무 걱정안해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