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매운낚지볶음 먹고 싶을땐 착한낙지 목동점

와이프가 그동안 계속 먹고싶어했던 착한낙지 포장해온다고 해도 가서 먹어야 한다고 해서 진짜 오랜만에 먹으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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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먹을거라서 주문은 낙지볶음 하나와 낙지해물파전으로 시켰습니다.

미역오이냉국이 나왔는데 진짜 미역하고 육수하고 따로 놀아서 맛은 없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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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밑반찬은 콩나물하고 순두부 그리고 양상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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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드시면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게 샐러드바가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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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와이프가 기다리던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ㅎㅎㅎ

​낚지볶음을 큰 그릇에 밥하고 김가루하고 챔기름하고 콩나물도 좀 더 넣고 쓰윽쓰윽 비벼서 먹었네요.

착한낙지에서 처음 시켜본 낙지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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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도 많고 건새우도 들어가고 파도 많이들어가고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식감은 야채튀김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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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오랜만에 낙지볶음하고 낙지해물파전을 맛있게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