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british airways ) 기내식

 
이번에 스페인 여행을 가면서 처음 이용하는 영국항공의 기내식입니다.

비행기타고 좀 누워있으니 스낵이랑 음료수를 나눠주는데 전 하이네켄하고 영국맥주가 있었는데 안마셔본 Brewdog으로 시켰습니다. 맛은 전형적인 유럽 맥주 맛의 라거같더라구요.

 

 

 

 와이프는 레드와인을 시켰는데요. 이게 스페인 마트에서 팔더라구요. 영국항공의 레드와인은 멜롯하고 까르비에소비뇽 있어서 선택할 수 있어서 좋네요.

 

 

 메인 기내식의 정보는 음료와 간식 나눠줄때 확인 하실 수 있는데 저는 치킨으로 선택했는데 닭강정이나 양념치킨 같은 맛이였는데 괜찮았습니다. 밥도 파인애플볶음밥이구 ^^ 음료는 화이트 와인으로 시켜서 겯들여 먹었네요. ㅎㅎㅎㅎ

 

 
와이프 소고기와 감자 으깬거와 야채가 들어간 거였는데 오른쪽에 작은접시에 든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기내식에 같이 나온 김치가 어디서 공급하는건 모르겠지만 아삭하고 잘익어서 맛있었서 와이프랑 여기 김치 맛집이라고 했네요. ㅋㅋㅋ

 

 
중간에 신라면 사발면을 드실 수 있구요. 초코렛이랑 스낵 등을 바구니에 담아둬서 자연스럽게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이건 치킨 채소가 들어간 스튜하고 감자으깬거였는데 와이프는 삼계탕 느낌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마지막 기내식은 갈비찜하고 밥하고 야채 그리고 수분이 많은 과일들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