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달 살기 바르셀로나 아파트호텔 실버(APARTHOTEL SILVER)

 

 
바르셀로나 저녁에 도착해서 cabify로 택시를 불러서 타고서 아파트호텔 실버에 체크인하고 올라왔습니다.

체크인할때 시티택스를 처음부터 받길래 돈내고 영수증 필요하냐고 묻길레 받았습니다.

실버 호텔 내부는 깔끔한 가성비 좋은 느낌의 호텔입니다. 침대는 침구류는 엄청 좋은건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호텔정도의 수준입니다.

 

 

APARTHOTEL SILVER는 객실 내부에 조리대와 2인 기준의 식기 도구가 준비된 레지던스호텔같은 곳입니다.

칼하고 도마 병따개 등도 있고 후라이팬하고 냄비가 있습니다.

 

 

 방안에 벽걸이에는 옷걸이가 많이 준비되어 있고 여분의 침구류와 세이프박스가 있습니다. 다리미와 다림판은 없고 세탁기도 없습니다.

텔레비전과 작은 책상과 의자 그리고 짐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습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이라고 이야기해서 작은 탁자위에 초코렛과 물 2병과 함께 샴페인 한 병을 서비스로 받았네요. ㅎㅎㅎ

이 물을 항상 주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화장실은 샴푸와 바디폼이 되는 올인제품익
요.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 바닥에는 배수구있긴 있어서 좀 걱정이 덜하네요. 유럽식 드라이기 설치되어 있습니다.

칫솔, 치약, 비누, 빗 등의 어메니티는 없습니다.

여기 호텔의 최대 단점은 층간 소음과
옆방의 소리가 들리는 방음이 좀 문제입니다. 너무 민감한 분들이라면 신경이
많이 쓰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