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수산시장 흥한수산 인어교주해적단

 

올해가을에 대하철에 새우를 직접 사와서 먹지 않고 퇴근시간에 맞춰서 퀵으로 배달을 시켜서 먹었는데

 

직접가지 않아서 편하더라구요. 물론 퀵 비용은 1만 2천원 ~1만 3천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해산물 가게들을 모아놓은 어플이 있더라구요. 

 

거기서는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주문은 직접 전화로 해야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이랑 가까운 강서수산의 가게들 중에서 후기가 좋았던 흥한수산으로

 

활새우 중, 해동된 수입새우 대 한 번 먹고 활새우 대로만 시켜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가 크기도 새우도 크고 새우의 단맛이 더나고 맛있더구요. 

 

 

 

집에서서 캠핑같을때 요리할때 새우구이할때 요기하게 사용하는 코베아 구이바다 입니다. 

 

구이바다는 아래 냄비부분이 뚜꺼워서 고기를 구울때난 국물요리할때 전천후로 사용가능하구요. 

 

가스불이 길게 골고루 팬을 달구게 되어있어서 열전도율 높고 좋더라구요.  

 

 

새우만으로 부족할 것 같아서 항상 같이 시키는 모듬 해산물도시락 세트 입니다. 

 

전복, 낚지, 해삼, 개불, 멍게 가 각각 포장되어서 오는데 술안주로 딱좋습니다. 

 

 

 

 

새우가 익고 살짝 뜸들이고선 바로 머리 자릅니다. 머리는 따로 모아뒀다가 버터구이로 먹으면 좋습니다. ㅎㅎㅎ

 

새우를 신나게 먹고나서 버터구이로 구운 새우머리를 먹으면 계속 술이 계속 들어갑니다. 

 

 

활생우를 사면 이렇게 머리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서 생새우로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준비성이 좀 있으신 분이 레몬 집에서 깨끗이 씻어서 슬라이스 하셔서 가져오셔서

 

생새우 먹을때 뿌려서 먹음 좋다고 해서 새롭게 먹어보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