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체니 온천을 하고나서 배도 고프고 환전도 해야되서 다시 시내로 나왔습니다.
부다페스트의 중심가는 아무래도 데약역이죠. 환승되는 역도 많고 근처로 이동하는데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부다페스트에서 제일 유명한 환전소인데요.
KEB하나은행에서 포린트를 환전이 가능한대 인터넷으로 해야되고 인천공항에서 수령해야된다고 해서 좀 복잡합니다.
유로랑 달러랑 가져갔는데요. 유로가 달러보다 더 많이 환전해주긴 하는데요. 대략 20포린트 정도 차이정도 납니다.
여기가 수수료 없이 적혀져 있는 금액으로 환전해주는데요. 다른 환전소하고는 많게는 30 적게는 10정도 더 해줍니다.
환전소에서는 큰돈으로 보통 주기때문에 마트나 음식점가셔서 계산하시고 잔돈을 만들어야지 큰 돈을 주면 좀 싫어하는 표정을 짓곤 합니다. ㅠㅠ
환전소 옆옆의 케밥집인데요. 부다페스트는 케밥집하고 피자집이 무척 많습니다.
MIR RESTAURANT는 터키분들이 직접하는 터키음식점입니다.
그리스식 샐러드와 치킨 케밥 플레트 (접시)로 주문했는데요.
그리스식 샐러드는 우리가 다아는 올리브 ,토마토, 치즈, 올리브오일, 오이 등이 담겨져 나옵니다.
치킨 케밥은 밥이 들어있었는데 볶은밥이 아니고 찐밥이라 그런지 날리는 밥이 아니여서 맛있게 먹었네요.
Mir Kebab에서 빵인지 난인지 밀가루 같은 거에 샐러드와 케밥을 잔뜩 넣고 싸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헝가리와서 케밥이 입에 맞아서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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