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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헝가리(2018)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리스마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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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주요 관광지나 광장주변에 작은 매장들이 열리고 크리스마스마켓이라고 열립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뵈뢰슈머르치 광장에서도 크리스마켓이 열려서 낮이나 밤에 가보면 사람이 많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러쉬는 한국보단 훨씬 저렴하니까 필요한 제품이나 즐겨쓰시는 제품이 있다면



가신 김에 잔뜩 구매해서 캐리어에 담아서 오세요. ^^ 



 


부다페스트 시내의 광장은 많은 인파도 인파지만 주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노래로 사람들의 흥을 돋구어줍니다. 



물론 여기가 해가 빨리져서 오후4시면 깜깜해지긴 하지만 우리처럼 12시 넘어서까지 붐비진 않습니다. 

 

 

 


헝가리의 국민간식 랑고쉬도 여러군데서 팔고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소스만 바르고 치즈만 먹습니다. ㅎㅎㅎㅎ 




 

현지인이 아닌 관광지인 관계로 여러가지 토핑일 올라간 랑고쉬로 먹었습니다. 



물론 가격은 관광객과 놀러나온 사람들을 상대로 하기때문에 가격은 비쌋습니다. 


 

 


다른 가판은 뭐를 파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쪽은 독일의 영향을 받아서 오스트리아도 그렇고 헝가리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족발같은 음식을 즐겨먹습니다. ㅎㅎㅎ 사람만 많다면 맥주 안주로 같이 또 먹고 싶었습니다. 


 

 

 

헝가리에 소세지는 많이 안먹어 봤는데 여러가게에서 소세지도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누가나 좋아한느 소세지는 다양한 야채와 함께 많이들 먹습니다.  

 

 

 

 


다른 날에는 성이스트반 성당으로 가보니 여기도 크리스마켓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성당앞에서 이렇게 흥청망청 술마시고 놀고 그래도 되나 할 정도로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한  분위기입니다.



   

 

성당앞에서 뜨거운 와인을 여러군데서 팔다보니 달큰하면서 시큼하면서 알콜향이 넓게 퍼져있습니다. 



오고가면서 한잔씩 마셔보았는데 알코올향이 많아서 술같은 느낌이 많은 것도 있고 알코향이 다 날라가서 적당한 것도 있고 합니다.


 

 


부다페스트의 성이스트반 성당 앞 광장은 트리도 화려하고 크리스마켓 구경하시면서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ㅎㅎㅎ


 



뵈뢰슈머르치 광장의 랜드마크인 부다페스트 글씨도 사진으로 한 번찍고 이제 숙소로 슬슬 호텔로 들어갑니다. 


 

이거 뒤에 유명하고 비싼카페가 있는데요. 시간 되시면 한 번쯤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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