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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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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루체른(Luzeron) 여행기 2 혼자가는 유럽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루체른의 피어발트슈퇴터 호수를 운항하는 유람선은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t), 쿠스나흐트(Kussnacht), 피츠나우 (Viznau), 플뤼엘렌(Fulelen) 행으로 나뉘고 행선지별 선착장의 위치가 다르므로 선착장 입구를 확인하고 이용하면 되고 유레일 패스와 스위스 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1등석일 경우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람선의 사이드 자리를 원한다면 조금은 서둘러야 좋은 자리를 앉을 수 있습니다. 저는 티틀리스를 가려고 알프나흐슈타트행 유람선을 탔습니다. 중간에 슈탄스슈타트에서 내려서 티틀리스를 갈 계획이였습니다. 이 유람선은 중간에 작은 마을들을 들리면서 가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맑은 공기와 ..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루체른(Luzern) 여행기 1 혼자가는 유럽 여행 세 번째 국가 스위스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Luzern) 스위스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루체른은 "네개의 숲속에 자리잡은 호수라는 뜻의 피어발트슈퇴터 호수 Vierwaldstatter See"의 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베른,취리히,인터라켄 등 스위스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유람선을 이용해서 호수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루체른은 작은 도시여서 주요 볼거리는 충분히 걸어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피어발트슈퇴터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루체른역의 모습입니다. 루체른역은 상당히 크고 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사물함은 물론 역에 돈내고 샤워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하에 마트가 있으므로 이동시 필요한 것들을 사기에 좋습니다...
[스위스] 혼자가는 스위스 여행 바젤(Basel) 유럽의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스위스 만년설 , 시계, 알프스 산맥 , 맥가이버 칼, 초콜렛 등이 유명한 곳 입니다. 저는 독일에서 스위스여행을 하기위헤서 야간 열차를 타고 왔습니다. 독일에서 스위스를 가게 되면 스위스 교통 중심지인 바젤을 경유해서 가야됩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가기위헤서도 바젤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합니다. 스위스 바젤은 독일, 프랑스의 주요 기차들이 멈추는 곳이고 각각의 나라별 역이 따로 있다. 그리고 위치가 떨어져 있는 바젤이란 역이름이 3개입니다. Basel SBB(스위스),Basel BBF(독일),Basel SNCF(프랑스) 대략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야간 열차를 타고 오면서 바젤이란 말만듣고 Basel BBF에 내려서 혼자 헤매다 Basel SB..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5 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베를린 여행지가서 제대로 관광하고 싶다면 ZOO역을 이용하라고 많은 책들이 그러는데 그러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버스의 종점이면서 주요 관광지를 지나가는 버스를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zoo역의 정식 명칭은 Zoologischer Garten 입니다. ZOO 역의 모습입니다 ZOO역앞의 버스 정류장의 모습 버스표는 근처에 지하철 매표소에서 사도 됩니다. 버스와 지하철 동일권이므로 하루종일 버스나 지하철을 편히 이용하려면 종일권을 사는게 이익입니다.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1 을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버스를 이용하시려면 아래와 같이 이용하시는게 편합니다. 버스들은 Zoo역에서 출발해서 ZOO역으로 돌아오는 그런 노선입니다...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4 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 베를린 베를린의 운터 덴 린덴은 베를린의 쿠담거리와 비교되는 동베를린 지역의 번화가입니다. 이 거리를 따라 국립 오페라 극장,홈볼트 대학, 역사 박물관 등이 위치해있습니다.위치는 박물관섬 옆의 큰 길 가입니다. ^^ 국립 오페라 극장의 모습 홈볼트 대학 브란덴부르크 문 1788~1791년 사이에 건축되었으며 문위의 전차상은 1793년에 세워졌습니다.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파리로 옮겨졌으나 1814년 독립의 물결속에 제자리로 옮겨졌습니다. 베를리의 상징적인 이정표이고 박물관 섬에서 브란덴부르크문까지 1km가 넘는거리입니다. 약 30 분 정도 걸리므로 시간이 바쁘다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게 좋고 아니라면 천천히 걸으면서 거리 구..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3 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 베를린 베를린 장벽을 본후에 알렉산더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독일의 s-bahn은 유레일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무료입니다. ^^ s-bahn Alexanderplatz 역에서 내리면 바로 눈앞에 TV 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알렉산더 광장입니다. 알렉산더 광장 1805년 러시아의 알렉산더1세가 방문한 이후 알렉산더 광장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한 곳 입니다. 알렉산더 광장에는 TV타워와 시청이 있습니다. TV 타워는 올라갈 수 도 있는 곳입니다. 물론 입장료(10유로)도 있구요 ㅋ 베를린 시청 건물입니다. 빨간색 벽돌도 지어진 건물입니다. 알렉산더역광장에서 좀 걷다보면 박물관섬이 보이고 베를린 돔과 베를린의 대표적인 박물관들이 모여 ..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2 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 베를린 베를린에서 처음 간 곳은 베를린 장벽(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East Side Gallery)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는 s-bahn의 Warschauer str 역에서 내리면 약간은 오래된 기차역에서 내리게 되는데 큰 길쪽으로 나와서 다른 Warchauer 역들이 있는 방향(왼쪽방향)을 따라서 다리를 따라서 가다보면 4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길 건너편에 하얀 벽이 보입니다. 베를린 장벽의 시작점입니다. 베를린 장벽의 그림들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동영상을 보세요.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를 쭉 보면서 가면 남자걸음으로 20분 정도 걷게 됩니다. 아침 일찍가서 그런지 관광객은 적었습니다. 베를린 장벽을 쭈욱 따라가다 보면 O..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1 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 독일 수도 베를린(berlin) 베를린에 대하 여행을 하면서 겪은 일을 잠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설래는 마음으로 퀼른에서 베를린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을 했었습니다. 물론 유레일 패스로 1등급 좌석을 앉아서 편히 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복병을 만났습니다. 민박집 주소를 적은 종이를 안가지고 온겁니다. 물론 민박집 연락처도 없었습니다. 단지 기억으로 어디역 근처라는 것만 알고 갔습니다. ㅠㅠ 민박집에 돈도 지불했는데 쌩돈 날리는 상황이 었습니다. 그래서 안내책자에 적히 근처 한인 민박집에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물어도 모른다고 하시고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근처에 가서 찾아봤는데 밤 9시가 넘아가는 상황이라 더욱 초조해지고 멘붕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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