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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독일(2011)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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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 베를린

 

베를린 장벽을 본후에 알렉산더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독일의 s-bahn은 유레일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무료입니다. ^^

 

s-bahn Alexanderplatz 역에서 내리면 바로 눈앞에 TV 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알렉산더 광장입니다.

 

알렉산더 광장 1805년 러시아의 알렉산더1세가 방문한 이후 알렉산더 광장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한 곳 입니다.

 

 

알렉산더 광장에는 TV타워와 시청이 있습니다. TV 타워는 올라갈 수 도 있는 곳입니다. 물론 입장료(10유로)도 있구요 ㅋ

 

 

베를린 시청 건물입니다. 빨간색 벽돌도 지어진 건물입니다.

 

 알렉산더역광장에서 좀 걷다보면 박물관섬이 보이고 베를린 돔과 베를린의 대표적인 박물관들이 모여 있습니다.

 


베를린 돔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로 베를린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회입니다.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되었지만 1975년 재건되어서 1993년 완공되었다.

 

 

박물관 돔 티켓입니다. 입장료는 5유로

 

베를린 돔 내부입니다.

베를린 돔을 윗층으로 올라가면 옥상으로 나와서 돔 주변을 한바퀴돌면서 주변의 모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올라가는 길은 좁고 어둡습니다.

TV타워와 시청이 보입니다  

베를린 돔옆에 박물관들이 보입니다.

 

 

이집트 박물관은 이집트의 유물만을 모아놓은 박물관으로 '네페르티의 흉상'은 아주 유명하지만 못봤습니다. 입장료는 8유로 , 입장료를 살때 모든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는 티켓을 살건지 물어보는데. 만약에 박물관섬을 전부 볼거라면 티켓을 여기에서 구매하는게 좀 편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테 내셔널 박물관입니다.  들어가지 보진 않아서 안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

 

 

 

보데 박물관 1904년에 처음 개장한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이집트 파피루스, 조각, 동전 컬렉션과 15~18세기의 유럽회화를 소장하고 있다. 입장료는 8유로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고고학 박물관 중의 하나인 페르가몬 고대 그리스, 로마, 바빌로니아시대의 건축물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입장료는 8유로

 

베를린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 바로 고고학 박물관인 페르가몬 박물관입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박물관섬 중에서 페르가몬 박물관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베를린에 대한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http://blog.naver.com/azurecourse/60187444565 에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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