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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독일(2011)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 베를린(Berlin) 여행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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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유럽여행 두 번째 국가 독일

 

혼자가는 독일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 베를린

 

베를린의 운터 덴 린덴은 베를린의 쿠담거리와 비교되는 동베를린 지역의 번화가입니다. 이 거리를 따라 국립 오페라 극장,홈볼트 대학,

 

역사 박물관 등이 위치해있습니다.위치는 박물관섬 옆의 큰 길 가입니다. ^^

 

 국립 오페라 극장의 모습

홈볼트 대학

 

브란덴부르크 문 1788~1791년 사이에 건축되었으며 문위의 전차상은 1793년에 세워졌습니다.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파리로 옮겨졌으나 1814년 독립의 물결속에 제자리로 옮겨졌습니다. 베를리의 상징적인 이정표이고 박물관 섬에서 브란덴부르크문까지 1km가 넘는거리입니다. 약 30 분 정도 걸리므로 시간이 바쁘다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게 좋고 아니라면 천천히 걸으면서 거리 구경을 해도 좋습니다.뒤에 노랗게 보이는 곳이 전승기념탑입니다.

 

전승기념탑 1878년 프러시안 제국의 덴마크,오스트리아,헝가리 그리고 프랑스전 승리를 기념하면 세워진 61.5m 높이의 탑으로 탑에 올라갈수도 있는데 입장료 2.2 유로임,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전승기념탑까지 약 2.2km 정도되는데 왠만하면 버스를 이용하고 만약에 걷는다면 엄청 힘든 거리입니다. 여기서는 주변이 공원밖에 없고 가게가 전혀 없으니 혹시나 걸을 생각이면 음료수나 간식을 챙겨가서 공원에서 잠시 쉬면서 다녀야합니다. 참고로 전 박물관섬 -> 브란덴부르크 문 -> 전승기념탑  -> zoo역까지 계속 걸었는데 걷지 마세요.. 엄첨 힘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됩니다.

참고로 전승기념탑 -> zoo역까지  걷다보면 한국대사관 나옵니다. ㅋㅋ

ZOO역에서 종일권 사서 100번 버스 타고 편히 구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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