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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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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4승 류현진 시즌 4승 저번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버리는 투구로 류현진이 팀의 8연패 사슬을 끊으며 시즌 4승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6.2이닝 3삼진 5안타(1피홈런) 3볼넷 투구수는 114구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투구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류현진의 방어율은 3.40으로 내려갔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저번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연패스토퍼의 모습을 못 보여줬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연패스토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다져스에 승리에 안겨줬습니다. 현재까지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내 에이스인 커쇼와 함께 꾸준한 활약을 하면서 다져스의 주축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첫 데뷔한 신인이지만 선발 출전한 8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

[해외축구]손흥민 12호골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손흥민 선수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올시즌 12호골을 터트렸습니다. 딕마이어의 오른쪽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을 넣으며 1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올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해외파 중에서 유일하게 시즌 10호골을 넘기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후에 다른 팀으로 이적할 거란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함부르크에서 처럼 주전으로 활약할 팀이 아니면 팀에 잔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팀에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손흥민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농구] 제3회 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대회 제3회 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대회 5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인천 전자랜드 홈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대회는 출전국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몽골, 마카오 7개 나라가 출전합니다. 상위 4개국이 8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한국은 일본, 대만, 마카오와 함께 A조에 편성되었습니다. B조는 중국, 몽골, 홍콩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각 조별 경기를 하고 그 결과에 따른 1,2위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출전 자격은 받고 A조 1위팀이 B조 2위팀, B조 1위팀이 A조 2위팀과 경기를 치뤄서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조 1위를 차지해야만이 결승에서 중국을 만나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 것 같습니다. 이번 예선..

[해외축구] 알렉스 퍼거슨 은퇴 알렉스 퍼거슨 (Alexander Chapman Ferguson, Alex Ferguson) 출생 :1941년 12월 31일 (만 71세), 영국 | 뱀띠, 염소자리 신체 :180cm 가족 :아들 대런 퍼거슨 소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은퇴선언을 하면서 맨유 감독의 27년의 장기집권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 팀의 사령탑을 맡은 이래 현재까지 통산 1,498경기에 나서 894승 267패 337무를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은 프리미어리그 20번째 우승을 확정지었고, 웨스트브로미치와의 시즌 최종전은 퍼거슨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고 치르는 통산 1,500번째 경기라는 특별한 의미를 남기며 공식 은퇴를 하기로 했습니다. 퍼거슨은 1986년의 맨유의 지휘봉을 ..

[MLB] 추신수 끝내기 홈런 오늘 신시네티 레즈와 아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4 대 4 동점이였는데 추신수 선수의 끝내기 솔로 굿바이 홈런을 쳐서 신시네티가 이겼습니다. 오늘은 솔로 홈런만 2개를 쳐서 올시즌 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첫 굿바이 홈런 , 끝내기홈런 동영상 올시즌 붙박이 1루수, 중견수로 활약을 하고 있어서 다들 기대 반 걱정 반이였는데 자신의 몫을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 추신수 선수입니다. 시즌 6호 홈런

[MLB] 류현진 시즌 3승 류현진선수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승을 했습니다. 저번에 아쉽게 놓친 승리에 타자들이 미안했는지 오늘은 초반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류현진 선수에게 타격에서도 좋은 기회가 찾아왔었습니다. 첫 번째 타석에서는 1, 2 루 찬스여서 보내기 번트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병살로 이어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역시 찬스가 왔지만 이번에는 안타를 치면서 시즌 4안타를 기록하고 시즌 첫 타점까지 기록하였습니다. 첫번째 타석에서도 차라리 강하게 나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오늘은 콜로라도 타자들의 방망이가 류현진선 수의 공에 제대로 공략을 못하고 신나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6이닝동안 삼진 12개를 뽑아냈습니다. 오늘 경기는 한이닝당 삼진 2개를 잡아낸 셈..

[MLB] 류현진 시즌 첫 타점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 첫 3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홈런을 내주며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타석에서도 첫 타석에서는 주자 1,2루 상황에서 번트가 병살타가 됐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타석에서는 5-1로 앞선 3회 2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호르헤 데 라 로사에게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2루 주자 이디어가 홈을 밟아 류현진의 올 시즌 첫 타점이 기록됐습니다. 안타를 기록하고 1루 베이스에 진루한 모습 ^^ 류현진은 이번 안타까지 올시즌 4안타를 기록 쳤습니다.

[해외축구] 지동원4호골 어제 선발출전한 지동원선수가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팀의 3 대 0 승리의 발리슛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이날 팀의 3번째 골이고 지동원 선수 리그 4호골이었습니다. 지동원선수의 4호골은 팀이 2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슈투트가르트의 일본인 오카자키 신지 선수가 트래핑 실수로 앞으로 길게 나온 볼을 한 선수가 역습으로 이어가면서 돌파를 하다가 좌측의 지동원 선수한테 크로스를 연결했고 지동원선수의 발리슛은 큰 바운드를 하면서 골기퍼 키를 넘기며 들어갔습니다. 이 경기 승리로 아우크스부르크는 1부리그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15위팀과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차로 16를 기록 중입니다. 분데스리가는 1부리그는 총 18팀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리그 17,18위는 2부리그 강등이 됩니다. 16위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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