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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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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의 문제점과 단점 그리고 최악인 점 터키항공은 터키의 대표항공사로 여러나라를 취항하는 항공사입니다. 터키라는 나라가 유럽과 중동, 사이에 있는 나라여서 많은 문화와 전쟁 등 우역곡절이 많은 나라입니다. 암튼 각설하고 터키항공 타고 겪었던 지랄갔았던 여행담을 풀어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제가 겪은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니, 서울항공, 제주항공, 티웨이 등등 국적기와 델타, 제트에어, 아메로멕시코, 카타르, 러시아항공 등등 비싼 항공사는 타보지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터키항공의 문제점 이스탄불 공항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공항이 오래되어서 랜딩, 이륙이 오래걸립니다. 착륙후 브릿지 연결은 왠만하면 없고 버스 이동 (브릿지 연결이 시간 단축이 큼) , 환승시 똥줄탐. 터키 대표항공사인데 브릿지..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리스마켓 시나몬케익 헝가리의 광장 주변에 펼쳐진 크리스마켓을 돌아다니다 보인 시나몬 케익인데요. klasszikus kurtos (고전적인 나팔수) ... 이건 빵의 명칭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나팔 모양의 빵을 구워서 안에 내용을 채워서 먹는 빵입니다. 헝가리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인데요. 양이 좀 많은편입니다. 한 쪽에서선 시나몬 빵을 반죽하고 오븐에서 굽고 한 명은 계산하고 안에 내용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하나씩 들고 있는데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하나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시나몬 빵에 크림과 딸기크림을 뿌린 달달한 걸로 먹었습니다. 아저씨가 돈냇는데 은근슬쩍 거스름돈 안줘서 잔돈 내놓으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은근 관광객 호구로 생각하는 곳이 있는데 조심하세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레스토랑 Aurum Bistro 여행 마지막밤에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해서 간 곳입니다. 물론 유명한 식당은 줄도 길고 예약해서 성 이슈트반 대성당 가는 길에 자주 보이던 레스토랑 Aurum Bistro으로 들어갔습니다. 신혼여행 마지막이라 돈도 여유 있어서 생전 안시키던 물도 하나 시키고 ... 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소에는 잔 와인으로만 마셨지만 오늘은 와인도 병으로 하나 시켜서 마셨습니다. 와인은 적당한 레드와인으로 시켰습니다. 자리에서 종업원이 깔끔하게 오픈해주고 따라주고 갔습니다. 이태리 여행에서는 못 먹었다고 시킨 리조토 ... 이태리보단 헝기라 리조또가 우리 입맛엔 더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리조또에 거위간 (푸아그라)를 얹은 걸 시켰는데... 맛은 그냥 간 맛입니다. 저는 안심 스테이크로 시켰는데요. 고기는 ..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Nyugati 역Star Kebab 부다페스트의 Nyugati 역 근처의 터키 음식 전문점인 Star kebab 입니다. 미술관 구경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다 지니가다 들어간 가게입니다. 이상하게 헝가리에와서 터키음식을 많이 먹는데 아무래도 야채와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ㅋㅋㅋ 트레이에 메뉴를 골라서 담고 계산을 하면 되는데 ... 여기는 고기 같은건 미리 조리를 하고 렌지로 데워주네요. 전자렌지로 돌려주니까 뭔가 아쉽네요. 치즈와 토마토 그리고 야채가 가득한 지중해 스타일인지 그리스식인지 샐러드입니다. 상큼한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먹는데 질리지 않습니다. 닭고기 케밥인데요. 야채와 쌀과 닭고기가 같이 있는 음식인데요. 쌀은 우리가 항상 먹던 밥과 먹는 식감이 비슷해서 먹는데 큰 이질감 없이 먹었네요. 빵인진 난인지 올려져 있..
헝가리 부다페스트 O bag store 부다페스트 여행을 가서 와이프한테 사준 O bag 입니다. 여자가방은 제가 잘모르지만 O bag 브랜드는 무척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는 사람은 아는 유럽 브랜드인듯 한데요. 저야 뭐 모르지만 매장안에 둘러보고 있었는데 뭔가 특이한 가방입니다. 가방은 플라스틱 소재의 메인 가방을 가지고 주변에 끈과 소품을 가지고 자기만의 가방을 만든 가방입니다. 그러다보니 남들과 비슷하지만 다르고 특이한 가방이 생기게 되서 재미난 가방이다 했습니다. 주인 아줌마와 간단한 영어와 바디랭귀지를 하면서 완성한 가방입니다. 이것저것 고르고 세팅하니 가격은 좀 예상보단 올랐지만 그래도 와이프가 만족하니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택스리펀 요청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신발 Cipők a Duna-parton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입니다. 국회의사당은 다뉴브강를 따라서 움직이는 트램을 타시는게 접근하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 헝기라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은 내부를 구경하는게 목적은 아니여서 야경이 이쁜 국회의사당을 뒤로 하고 다뉴브강의 신발을 보러갑니다. 다뉴브강의 신발은 유대인이 학대를 받았던 당시에 아픔을 기르기 위한 장소입니다. 다뉴브 강가는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신발을 벗게 한 후 총살한 뒤 물에 밀어 넣은 장소입니다. 2005년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이라는 조형물이 만들어졌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는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런 뜻 깊은 장소도 한 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부다페스트의 ..
오스트리아 비엔나 Zum KellergWolb 오스트리아 비엔나 주변의 식당을 찾다가 맛집을 갔더니 자리는 없고 비엔나 시내 주변을 배회하다가 오스트리아의 슈니첼은 꼭 먹고싶어서 들어간 Zum KellergWolb 입니다. Zum KellergWolb 가게 내부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잘 못 왔나 싶었는데 지하에 일본인 단체 관광객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동앙인이고 하니까 일본사람인줄 알고 웨이터 아저씨가 일본어로 인사해서 살짝? 기분은 별로였어요. 우선 목을 축여하니 맥주부터 한 병 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스트리아 맥주인지 잘 모르겟지만 암튼 맛은 괜찮은 맥주였습니다. 드디어 슈니첼이 나왔네요. 우리의 경양식 돈까스의 시초가 되는 그런 음식이죠. 물론 소스가 완전 딸기잼을 찍어먹는다게 틀리기는 하지만 ... 제가 다른 곳에서 슈니첼을..
오스트리아 비엔나 펍 Der Bettelstudent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맛집들은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맥주도 마시고 싶어서 찾아간 Der Bettelstudent .. 분위기는 펍이지만 안은 흡연실 비흡연실 나눠져 있어서 있어서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영어로 된 메뉴판도 있으니 ... 영어로된 메뉴판을 보고 찬찬히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점원분이 자주 왔다갔가 하니까 주문하기 까다롭지 않습니다. 그래도 유럽에 왔으니 식전에 하우스 와인도 한 잔시키고 ^^ 폼도 쫌 잡고요 ~~ 맥주가 맛난 동네니 생맥주도 한 잔 시켰습니다. 유럽은 에일이 유명하지만 라거도 시원하고 맛있네요. ㅎㅎㅎㅎ 북유럽쪽은 족발등이 맛나고 이 곳에 핫 립이 있어서 시켰는데요. (핫 립인데 적당히 매콥한 편입니다.)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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