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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오스트리아(2018)

오스트리아 비엔나 펍 Der Bettel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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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맛집들은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맥주도 마시고 싶어서 찾아간 Der Bettelstudent .. 분위기는 펍이지만



안은 흡연실 비흡연실 나눠져 있어서 있어서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영어로 된 메뉴판도 있으니 ... 영어로된 메뉴판을 보고 찬찬히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점원분이 자주 왔다갔가 하니까 주문하기 까다롭지 않습니다. 






그래도 유럽에 왔으니 식전에 하우스 와인도 한 잔시키고 ^^ 



폼도 쫌 잡고요 ~~





맥주가 맛난 동네니 생맥주도 한 잔 시켰습니다. 



유럽은 에일이 유명하지만 라거도 시원하고 맛있네요. ㅎㅎㅎㅎ 



 


북유럽쪽은 족발등이 맛나고 이 곳에 핫 립이 있어서 시켰는데요. (핫 립인데 적당히 매콥한 편입니다.)



밑에 감자도 있고 야채도 같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은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유럽은 팁을 주는 곳이 많고 계산서를 요청하면 팁 포함된 금액으로 주니까 대충 보고 주시면 됩니다. 






유럽에서 우리나라처럼 반찬이 없다보니 야채를 먹으러면 샐러드를 꼭 시켜야 합니다. ㅠㅠ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저녁에 시끌벅적하게 바에서 먹고 떠드는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가게입니다. (흡연석에만..)



들어올때는 몰랐는데 다 먹고 나가다보니 오스트리아 젊은 청년들이 밤되니까 엄청들어와서 즐기는 장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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