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3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고야 류센지온천 나고야에서 유명한 온천은 일본3대 온천이라고 불리는 게로온천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정도는 일정을 소비해야 해서 나고야에서 그나마 가까운 류센지 온천을 갔습니다. 오조네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잘 찾아나오셔도 되고 아니면 밖으로 나오시면 편의점있고 도토로 커피점 있는 사이로 지나면 계단이 있습니다. 류센지온천을 지나가는 버스만 고가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버스에서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서 타는 곳으로 올라가셔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는 뒤로 탑승하셔서 버스티켓을 출력하시고 내리실때는 앞으로 가셔서 요금통에 표를 넣고 돈을 넣으시면 되는데요. 요금은 320엔이구요. 버스 요금은 천엔 지페를 넣으셔도 기사님이 알아서 돈을 바꿔서 계산해서 주십니다. 깔끔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요금을 미리 맞.. 나고야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일본에 맥주가 유명한 도시가 있기보다는 주요 맥주 회사들이 여러 도시에 퍼져 있는 듯 합니다. 나고야만 하더라도 기린맥주와 아사히 맥주 공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의 예약이 쉬운편이여서 여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물론 견학에 드는 비용은 없습니다. ㅎㅎ 숙소가 사카에역 근처여서 오조네역에서 환승해서 신모리야마역으로 가서 공장까지 걸어가는 방법으로 찾아갔습니다. 신모리야마역의 경우 JR기차 여서 전철역에서 산 원데이패스나 쇼퓨도패스로는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신모리야마역에 내려서 왼쪽의 주택가와 철도사이의 길을 따라서 쭈욱 따라가면 사진같은 푯말이 나올때까지 걸어갑니다. 역에서부터 10여분 정도 걸려서 공장입구에 왔습니다. 공장입구에서는 견학왔다고 하면 이름을 확인하고 안내를 해줍니다... 나고야 오아시스21 지브리 스튜디오 どんぐり共和囯 (돈구리공화국) 나고야의 중심가에 자리한 돈을 내고 올라갈 수 있는 나고야 TV타워입니다. 생각보다 높거나 하지 않고 그래서 올라가보지 않았습니다. 현재 나고야 시내 야경의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인 오아시스21 입니다. 타원형의 인공 구조물인데 위로 올라가면 물이 흐르게 해놔서 나고야 시내의 오아시스 역할을 해주는 듯합니다. 오아시스21을 구경하시고 지하의 가게들이나 지하상가를 구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고야 시내에 위치한 오아시스21 지하에 자리한 지브리 스튜디오 どんぐり共和囯 (돈구리공화국) 입니다. 돈구리는 도토리란 뜻이구요.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로 인해서 도토리 공화국이라고 가게이름이 지어진 듯합니다. 캐릭터 샵이다보니 지브리의 대표작들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웃집 토토로의 .. 나고야여행 오코노미야키 몬자야키 리큐(りきゅう) 일본 나고야여행을 오면서 맛집을 몇 군데 조사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었던 리큐(りきゅう) 오코노미야키와 몬자야키를 메인으로 파는 곳입니다. 나고야 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제 블로그를 보시고 다시 한번들 생각해보세요.. 맛은 보장못합니다. 서로 어색한 영어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오코노미야키와 몬자야키는 철판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겁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으면 점원이 미리 불을 올려서 철판을 예열을 해줍니다. 몬자약키의 기본 가격은 660엔이지만 밑에 토핑을 추가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어떤게 맛있을지 잘 몰라서 no.1 을 시켰습니다. 날치알이 들어간 몬자야키입니다. 밑에는 한국 김치가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서 식전에 시원한 생맥 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ㅎㅎㅎㅎ 일본맥주는 평소에도.. 일본 나고야의 중심 나고야성 일본 나고야의 가장 유명한 볼거리 중 하나인 나고야 성입니다. 나고야성은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무너진 곳을 새로 지은 곳입니다. 나고야 성은 버스나 전철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나고야성은 원데이 패스가 있다면 입장료를 100엔 할인해줍니다. 원데이 패스 소지자라면 꼭 할인 받으세요 ^^ 나고야성에는 한국어로 된 설명서도 있어서 읽어보시고 성을 천천히 구경하시면 됩니다. 나고야 성은 과거 2차 세계대전때 부서진 것을 새로 지어진 형태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예전에 주춧돌을 모아 놓았습니다. 지하 1층에서 7층의 천수각으로 재건된 나고야 성은 과거에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지만 2차 대전 이후에 후에 콘크리트로 다시 지여진 형태입니다. 그래서 성의 내부는 엘레베이터와 계단이 있어서 단순히 구경하기 좋습니다. .. 나고야공항에서 시내 들어가는 방법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시내에서 들어가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버스와 전철 택시가 있습니다. 시간이 다양하게 있는건 아무래도 기차이기에 기차를 타러 갑니다. ~~ 전철이 그려진 기호를 따라서 이동합니다. 메이테츠선을 탈 수 있는 역이 나옵니다. ㅎㅎㅎㅎ 여행안내소에서 나고야 전철과 버스를 하룻 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원데이 쇼류도 패스를 600엔에 구입합니다. 쇼류도패스는 한사람당 2장씩 구매가능하구요. 구입시 여권을 보여줘야 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전철역에서 살 수 있는 원데이 패스는 600엔이구요. 평소의 원데이 패스는 800엔으로 살 수 있습니다. 원데이패스는 전철과 버스만 무제한으로 탑승가능합니다. 메이테츠 라인은 뮤라고 하는 라인은 노란기계에서 표시된 금액을 보고 구매하시면 .. 아시아나 항공 일본행 기내식 황금연휴때 일본여행가면서 타게된 아시아나 항공 아침 9시부터 정신없이 출국준비하고 라운지에서 밥도 챙겨먹고 나고야로 고고씽 ~~ 도쿄랑 오사카는 다 매진이여서 꿈도 못 꾸고 ㅠㅠ 그나마 비쌋지만 비행기 있던 나고야로 떠나봅니다. 일본여행으로 나고야는 처음이여서 설레임 가득 ~ 인천공항에서 나고야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걸립니다. 아침이라서 핫도그와 쥬스, 요구르트, 떡이 들어 있습니다. 핫도그는 내부에 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나고야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기내식 ~~ 치킨데리야키와 백반, 모닝빵 , 요구르트, 물이 들어 있네요. 일본여행은 비행기에서 피곤해서 짧은 시간동안 기절해 있다가 밥먹고 잠깐 눈감으면 도착해 있네요 국적기로 떠난 일본여행은 마음이 편했습니다. ㅎㅎㅎ 워커힐 호텔 마티나 라운지 올해 처음으로 황금연휴에 맞춰서 해외여행을 가면서 인천국제공항 워커힐 호텔 마티나 라운지에 들렀습니다. 일본여행은 대학교 이후로 처음이라서 설렘가득 ~~ 워커힐 호텔 마티나 라운지는 오전 7시에 오픈을 해서 아침일찍 갔지만 입구에서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아침 일찍 두번째 손님으로 라운지에 방문했는데요. 시작은 가볍게 야채 샐러드 위주로 ㅋㅋㅋㅋ 샐러드를 먹고나선 바로 본격적으로 불고기, 가지볶음, 베이컨, 소세지 그리고 계란 스크램블을 먹어봅니다. 샌드위치하고 와플, 바게트빵, 호밀빵 등과 같이 먹을 잼 빵은 데우는 기계에서 한번씩 데워서 따뜻하게 커피랑 냡냠 ㅋㅋㅋ 과일은 수박, 오렌지, 파인애플, 포드를 같이 먹어서 비타민을 보충합니다. ㅎㅎㅎㅎ 라운지는 보통 신용카드 제휴를 이용해서 무료로 입장하는..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