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 중심가에 자리한 돈을 내고 올라갈 수 있는 나고야 TV타워입니다.
생각보다 높거나 하지 않고 그래서 올라가보지 않았습니다.
현재 나고야 시내 야경의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인 오아시스21 입니다.
타원형의 인공 구조물인데 위로 올라가면 물이 흐르게 해놔서 나고야 시내의 오아시스 역할을 해주는 듯합니다.
오아시스21을 구경하시고 지하의 가게들이나 지하상가를 구경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나고야 시내에 위치한 오아시스21 지하에 자리한 지브리 스튜디오 どんぐり共和囯 (돈구리공화국) 입니다.
돈구리는 도토리란 뜻이구요.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로 인해서 도토리 공화국이라고 가게이름이 지어진 듯합니다.
캐릭터 샵이다보니 지브리의 대표작들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웃집 토토로의 명장면에 하나인 버스정류장과 토토로와 메이를 인형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 캐릭터 상품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막상 사와면 책상에 올려놓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네요.
토토로가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고양이버스위에 올라탄 모습의 태엽 장난감입니다.
저도 이걸 보고나서 결국 담날 다시와서 질러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토토로의 장식 접시입니다. ㅎㅎㅎㅎㅎ
캐릭터가 이쁘게 잘 그려져 있었고 색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의 작은 고무 인형입니다.
가격은 개당 273엔으로 싸지 않은데 퀄리티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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