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일본(2017)

나고야여행 오코노미야키 몬자야키 리큐(りきゅう)

반응형

 

 

 

 

일본 나고야여행을 오면서 맛집을 몇 군데 조사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었던 리큐(りきゅう)

 

 

오코노미야키와 몬자야키를 메인으로 파는 곳입니다.

 

 

나고야 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제 블로그를 보시고 다시 한번들 생각해보세요..

 

 

맛은 보장못합니다.

 

 

 

 

서로 어색한 영어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오코노미야키와 몬자야키는 철판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겁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으면 점원이 미리 불을 올려서 철판을 예열을 해줍니다.

 

 

 

 

 

몬자약키의 기본 가격은 660엔이지만 밑에 토핑을 추가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어떤게 맛있을지 잘 몰라서 no.1  을 시켰습니다. 날치알이 들어간 몬자야키입니다.

 

 

밑에는 한국 김치가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서 식전에 시원한 생맥 한잔으로 목을 축입니다. ㅎㅎㅎㅎ

 

 

일본맥주는 평소에도 많이 드셔봤을텐데요. 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맛입니다.

 

 

 

 

 

No.1의 토핑과  가운데 미숫가루가 같은 비주얼의 국물과 긁어먹는 도구를 줍니다.

 

 

처음엔 이 도구가 뭔지 관심도 없었습니다. ㅋㅋ

 

 

 

 

달쿤 철판에 점원이 야채와 날치알 재료들을 부어줍니다.

 

 

보통은 손님이 직접 해먹는데요. 

 

 

할 줄몰라서 어버버 하고 잇으니까 손짓으로 내가 할까 라고 물어봐 줘서 당연히 해달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몬자야키는 철판도 달궈져야 되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먹는데 기다려야 해서

 

 

볶음 우동도 시켰습니다. 흠... 맛은 그닥 입맛에 맛진 않네요.

 

 

 

 

 

 

몬자야키의 경우에는 뒤집개 같은걸로 익혀진 야챠와 날치알을 얇게 잘라야 합니다.

 

 

점원의 빠른 손동작으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얇게 잘라진 야채와 날치알 등의 재료를 한군데로 모으고 아까 미숫가루같은 국물을 부어줍니다.

 

 

국물과 재료가 잘 섞이고 넓고 얇계 펴주면 끝 !!

 

 

 

 

이게 완성된 몬자야키의 모습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 이게 모야라는 비주얼입니다.

 

 

이걸 아까 작은 티스푼 모양의 작은 긁어먹는 도구로 긁어 먹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짜고 그렇습니다. 새로운 음식으로 도전하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