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후아맘 야시장

 

 

 

태국 방콕에는 유명한 야시장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아직은 사람이 덜 붐비는 야시장인 후아맘 야시장을 왔습니다.

 

후아맘 야시장은 방콕 시내와는 좀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한 곳이라서 아무래도 많은 손님이 덜 찾는 것 같습니다. 

 

 

야시장에 오면 아무래도 뭐를 하나라도 먹어야 겠죠?? 뭐를 먹을까 여기저기 보다가 ... 

 

찾아간 새우요리 전문 가게입니다. 방콕 야시장을 다니면 볼 수 있는 새우 요리가게인데요. 

 

 

새우를 매운 양념에 볶은 다고 해야 되나? 암튼 탁자에 하얀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새우를 까서 손으로 먹으면 됩니다. 

 

새우는 껍질은 종이 옆에 살짝 놓고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양이 좀 적은 편인데요. 

 

야시장에서 이거 하나만 먹을 수 없이 적당히 먹어야 겠죠?? 

 

 

방콕은 타피오카펄이 들어간 음료들이 많은데요.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달고 시원한 음료를 자주 먹게 됩니다. 

 

후아맘 야시장은 화장실은 돈을 주고 입장해야 되니까 되도록이면 적게 가는게 유리하겠죠?

 

 

 

 

후아만 야시장이다보니 물건을 파는 곳도 있는 술집 음식점도 있고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작은 광장도 있습니다. 

 

이 곳은 여자분들이 무척 좋아하는 가게 인데요. 

 

남자 점원이 슬립을 입고선 노래가 나오면 댄스를 추는 곳입니다. 분위기가 아주 후끈후끈 한 가게인데요. 

 

남자라면 그닥 ..... 안 좋아하는 분위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집에 가기 전에 제가 찾아간 가게는 후아만 야시장의 연못 근처에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주는 가게엿습니다. 

 

저는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싱하 생맥주 한잔을 시켰구요.  

 

 

와이프는 모히또를 시켜서 마셨는데요. 저도 모히또를 여기저기서 마셔는 봤는데 어느게 진짜 오리지널 맛인지 몰라서

 

맛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태국 방콕의 후아맘 야시장은 접근성은 좀 안 좋지만 다른 야시장과 마찬가지로 

 

여러 물건을 팔고 먹을 것도 팔고 있습니다. 

 

아직은 중국 관광객이 적은 편이고 사람들도 적은 편이라서 한적한 분위기가 좋다면 찾아가기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