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InLove Bar & Restaurant

 

태국 방콕을 가로지르는 짜오프라야강 주변에는 루프탑 바나 커피숍 음식점등이 유명한 곳이 많은데요. 

 

이런데는 일찍가거나 예약해야된다고 해서 좀 버거러워서 한 적곳을 찾다가 발견한  InLove Bar & Restaurant 입니다. 

 

 

 

InLove Bar & Restaurant는 저녁에는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서 덥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음악을 계속 불러주는데요. 태국 현지인 분들은 아는 노래가 나오자 따라부르고 하더라구요. 

 

암튼 모르는 노래지만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앉아있으니까 좋았습니다. 

 

 

 

InLove Bar & Restaurant 는 구글지도에서 검색했을때 음식평이 나쁘지 않아서 안심하고 왔는데요.

 

뿌팟뽕커리를 시켰는데 이건 원래 아무 음식점이나 다 맛있나 실패한 곳이 별로 없는 음식이것 같습니다. 

 

 

 

맥주안주로 먹을 치킨이였는데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태국에서 튀긴 음식 시키면 많이 나오는 소스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InLove Bar & Restaurant 아래에는 선착장이 있어서 배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저희는 음식점에서 좀 여유를 즐기다보니 막차를 놓쳤는데요. 

 

화려한 유람선도 있지만 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렴한 배도 많아서 야경 감상용으로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