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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미국(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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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버바검프 (BUBBA GUMP) 뉴욕 타임스퀘어 주변에서 맛집이라고 하면 맛집인 버바검프에 왔습니다. 버바검프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관련된 부분들로 실내 디다인이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RUN FORREST RUN 로 놔두면 식사중이고 식사를 마치면 빨간색의 STOP FORREST 라고 적힌 판을 보이게 두면 계산을 도와 줍니다. 실내는 여느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리지 않습니다. 테이블마다 담당 웨이터나 웨이트리스가 정해져서 음식 주문 및 계산을 도와 줍니다. 저희는 유쾌한 흑인 아가씨가 와서 주문을 도와줬습니다. ㅋㅋ BUBBA GUMP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새우 튀김 요리인 Shrimper's Heaven !! Hand Breaded Coconut Shrimp, Grilled Shrimp, Crisp Golden S..
[시카고여행] 시카고강 주변 걷기 시카고의 다운타운의 마천루 사이에 흐르는 시카고강은 시카고를 방문한다면 한번씩은 타게 되는 다양한 유람선이 다는 곳입니다. 유람선은 설명해주시는 가이드가 있어서 영어로 이것저것 설명을 해준다고 합니다. 혼자 유람선 타기는 좀 뻘줌했지만 그래도 한 번 타보자는 마음에 유람선 메표소 주위를 배회를 해봅니다. ㅋㅋㅋ 하지만 날이 좋아서 그런가 유람선마다 너무 긴줄에 포기하고 걷기로 변경!! 높은 빌딩과 유람선이 어울려져서 맑은 날씨로 인해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아이 ~~ 쉰나~~ 빌딩들이 높아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으려니 계속 뒤로뒤로 요새 한창 대권주자로 나오고 있는 그 트럼프의 어마어마한 건물 !! 이 건물은 다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했던 일인 ㅋㅋ 많이 걸어도 건물들이 너무 커서 그런가 계속 앵글..
[시카고여행] 치즈케익 팩토리 (THE CHEESECAKE FACTORY) 미국의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치즈케익 팩토리입니다.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레스토랑입니다. 의외로 이 가게를 많은 여성분들이 알고 있어서 놀랐다는....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자기만의 제품들을 따로 판매를 하는 곳이 많네요.. 치즈케익 팩토리는 치즈케익을 별도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형과 다른 제품들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체리 콜라... 미국에선 콜라에 체리를 넣어서 이렇게 많이 마신다고 하는데 맛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식전 빵인데 양은 좀 많네요 ㅋㅋㅋ 빵과 함께 버터도 같이 주는데 이날은 배가 불러서 빵은 손 안대고 메인 요리에 집중했습니다. 친구가 주문을 해서 메뉴명 모르고 사진찍어왔습니다. 미국가서 드실때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
[뉴욕여행]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처음에 뉴욕여행 계획을 세울때 모마는 꼭 가야한다고 들었을때 모마가 뭐야?? 이랬는데 알고보니 뉴욕 현대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의 줄임말로 MoMA라고 표기를 해서 흔히들 모마라고들 하는걸 알았습니다. 건물도 특이하게 지어지거나 하지도 않아서 은근 찾기 헷갈립니다. The Museum of Modern Art의 입구 모습 뉴욕의 흔한 빌딩의 정문과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뉴욕 모마의 오픈시간 및 주의사항에 대한 부분이 입구에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모마 방문시 참고하세요~~ 뉴욕 현대 미술관의 입장료 정보 성인은 25불!! 세금 포함 ㅋㅋㅋㅋㅋ 비싼 입장료 만큼이나 볼거리는 확실한 곳입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잡히고 ㅋㅋㅋ 뉴욕 현대 미술관은 아무래도 현대미술 작품이 많습니다..
[뉴욕여행] 홀리데이인 호텔 (Holiday Inn) 뉴욕에 있는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은 찾는다면 홀리데이인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Holiday Inn NYC - Lower East Side 홀리데이 인의 가격정보입니다. 참고하세요~~ Room price : $464.16 2 nights : $199.20 /night Taxes: $65.76 막상 가격을 보면 호텔이라 그렇게 싸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보증금 하루에 50불씩 2틀 동안 100불 냈었습니다. 작은 호텔방안의 옷장과 금고 그리고 다리미도 같이 있습니다. 홀리데이인 호텔의 가장 좋은 점은 호텔이지만 저렴한 가격 그리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설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여서 책상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작지만 알찬 느낌의 호텔 방입니다. ㅋ..
[뉴욕여행] 워싱턴 스퀘어 공원 (WASHINGTON SQUARE PARK)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워싱턴 스퀘어 파크는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통령의 취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9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공원 조성 이전에는 공동묘지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여가를 즐기는 곳이자, 문화 공연이 진행되는 장소입니다. WASHINGTON SQUARE PARK 인근에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가 있습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내부에는 대규모의 분수와 워싱턴 스퀘어 아치(Washington Square Arch)가 있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워싱턴 스퀘어 아치는 스탠포드 화이트(Stanford White)에 의해 설계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공원의 분수는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입..
[뉴욕여행] 뉴욕 스테이크 맛집 KEENS STEAKHOUSE 이번에 미국 뉴욕을 여행하면서 나름 맛집들을 찾아다녔는데 미국 스테이크의 맛을 제대로 알려준 맛집 KEENS STEAKHOUSE 입니다. 가격대는 좀 비싼 음식점입니다. 티본스테이크와 양고기 맥주 한병, 생맥 한잔 그리고 세금, 팁이랑 해서 거의 140불 좀 안되는 가격을 내고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워낙에 유명한 곳이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여서 예약을 안할 경우 웨이팅 시간은 대략 45분에서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KEENS는 오래된 스테이크 하우스집이다보니 실내가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KEENS STEAKHOUSE는 펍이 옆에 같이 있어서 웨이팅할 때 이 펍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부터 술을 마신다면 많이 힘들어지니 고기를 맛있게 드시려면 찾아주세요. ㅎㅎ 많은 미국인들이 펍에서 ..
[뉴욕여행] 첼시마켓 근처 커피전문점 블루보틀(BLUE BOTTLE) 뉴욕여행가서 첼시마켓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커피전문점 블루보틀(BLUE BOTTLE)에 찾아가봤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한마리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마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블루보틀(BLUE BOTTLE)은 가게 앞에 간판이 없다보니 찾아가기 좀 애매한 장소입니다. 블루보틀의 영업시간입니다. 참고하세요~ 아침에 근처 사무실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단 일찍여네요 ㅋㅋㅋ 블루보틀은 미국 내 약 20개 매장과 더불어 해외에서는 일본에 유일하게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국적이고도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한 패키지와 로고, 공간 디자인 등이 매력 포인트며 양질의 원두와 섬세한 로스팅을 통한 수준 높은 커피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매장 내부의 모습은 약간 단촐합니다. 가게가 작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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