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미국(2015)

[뉴욕여행] 첼시마켓 근처 커피전문점 블루보틀(BLUE BOTTLE)

반응형

 

 

 

 

뉴욕여행가서 첼시마켓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커피전문점

 

블루보틀(BLUE BOTTLE)에 찾아가봤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한마리 드시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마시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블루보틀(BLUE BOTTLE)은 가게 앞에 간판이 없다보니 찾아가기 좀 애매한 장소입니다.

 

블루보틀의 영업시간입니다. 참고하세요~

 

아침에 근처 사무실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단 일찍여네요 ㅋㅋㅋ

 

 

 

 

 

블루보틀은

 

미국 내 약 20개 매장과 더불어 해외에서는 일본에 유일하게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국적이고도 현대적인 감성이 물씬한 패키지와 로고, 공간 디자인 등이 매력 포인트며

 

양질의 원두와 섬세한 로스팅을 통한 수준 높은 커피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매장 내부의 모습은 약간 단촐합니다.

 

가게가 작다보니 매장내에서 커피를 편히 마시긴 약간은 불편합니다.

 

 

 

 

 

 

블루보톨에서 판매되는 우유도 이런식으로 포장되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장안에 의자에 앉아서 아이스 라떼를 마시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여름의 뉴욕은 너무 덥습니다. ㅠㅠ

 

뭐 여름은 어딜가나 다 덥겠지만 ... 그러다보니 이런 커피숍은 좋은 휴식공간이 되어줍니다.

 

 

 

 


블루보틀의 경우 에어로프레스, 프렌치 프레스, 사이펀 등 대중적으로 볼때

 

다소 생소한 커피 추출 기구들의 사용 노하우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보다 풍성한 커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종의 캠페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동일한 원두라고 해도 추출 방식에 따라 서로 사뭇 다른 풍미와 감각을 만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전 라떼로 마셔서 이런 커피의 맛과 향을 느껴 보지 못했네요..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