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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멕시코(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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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 살아가기13 라임과 라임짜는 도구 ​ ​멕시코에서 많이 먹는 과일중에 하나인 라임 ^^ 멕시코에선 리몬이라고 합니다. ​LIMON은 멕시코에서 여러 음식들의 맛을 돋구워주는 역활로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데낄라 등을 마실때나 술을 마실때 등도 많이 넣어 마시곤 합니다. ㅎㅎ 저도 당연히 데낄라에 넣어 먹으려고 사왔습니다. 오에~~ ​월마트에서 봉지에 따로 담으면 더 쌋지만 말이 잘안통하니 그물망에 들어있는 걸로 골라왔습니다. 가격은 24.9페소 ​흐리는 물에 깨끗이 씻고 ^^ ​ 라임을 반으로 갈라봤습니다. ㅎㅎㅎ 멕시코에선 라임은 가운데 딱딱한 부위때문에 가로,세로 반으로 가르지 않고 양 옆을 잘라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 ​라임을 짜는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ㅎㅎ 쇠로 된것도 있었는데 그건 80페소가 넘고 이건 39.9페소였습니다. ​..
칸쿤 여행기6 칸쿤 정글투어 ​ ​칸쿤 둘째날 치첸이사 투어를 신청해놨었는데 썸머타임으로 인해서 한 시간 늦어져서 일정이 꼬여버렸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찾아보고 가게된 정글 투어 ㅠㅠ 멕시코는 원래 4월부터 썸머타임이 적용되는데 4월 첫째주 일요일부터 적용이되서 전자기기의 시간은 자동으로 싹다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칸쿤은 썸머타임이 미리적용되어 있었고 그런걸 몰랐던 관계로 치첸이사 투어비용을 날렸습니다. ㅠㅠ 정글투어 비용은 60달러(미국달러) 입니다. ​ 급하게 부랴부랴 떠나 정글투어는 보트를 운전하고 나가서 스노쿨링을 즐기는 투어입니다. 이것도 예정에 없던거다 보니 방수팩도 못 챙겨가서 정글투어 당시의 사진이 없네요. 정글투어는 하드락 호텔 맞은편에 있어서 버스를 잘보고 내리셔야 됩니다. 간판이 없고 해서 ㅠㅠ ​정글투어는 대..
멕시코 시티에서 살아가기12 멕시코 길거리 과일 ​ ​멕시코 시티 인류학 박물관 구경하고 오면서 사먹은 멕시코 과일 ㅎㅎㅎ 멕시코도 더운 지역이여서 많은 과일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망고와 다른 과일들을 먹기좋게 잘라서 컵에 담아놓았습니다. ㅎㅎ ​수박, 파인애플, 오이? 등등이 들어있는 걸로 먹었습니다. 오이도 과일인가? 왠지 낚인 기분이였지만 갈증을 해결해주기엔 충분했습니다. 간만에 비타민을 섭취한 기분도 들고 좋았습니다. ㅎㅎ 망고만 들어있던 건데 의외로 망고맛이 없고 망고의 안먹는 부위도 같이 들어있어서 실망을 한 선택이였습니다. ㅎㅎ
칸쿤 여행기5 칸쿤 호텔존 해수욕장 ​호텔존 근처의 해수욕장 ^^ 만다라 클럽과 코코봉고 사이의 길로 들어가면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 ​칸쿤의 애매랄드빛 바다 ​파도가 이날만 이렇게 높은건지 원래 높은건지는 모르겠네요 ㄷㄷㄷ ​칸쿤 해수욕장의 기다란 백사장은 바다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 ​ ​ ​ ​ ​ ​파도에서 놀다가 지쳐서 백사장에서 모래성도 만들면서 놀고 ㅋㅋ ​ 칸쿤 해수욕장은 바닥의 깊이는 약간 들쑥날쑥해서 어는 곳은 깊고 어느 곳은 얇아서 눈치껏 잘 즐기시면 됩니다.
멕시코 칸쿤여행기4 마야 페어 디자인 호텔 Mayafair Design Hotel ​ 마야 페어 디자인 호텔 Mayafair Design Hotel 칸쿤 호텔존에 위치한 저렴한 숙소 중에 하나입니다. 숙소비용은 거의 3일 묶는데 세금, 수수료등 포함해서 40만원 좀 안되는 금액이였습니다. ​이번 칸쿤 여행은 갑작스럽게 잡은 일정이라서 좋은 숙소 정보도 모른채 싸고 호텔존인지 여부만 따져서 예약을 진행하였더니 실내의 모습은 좀 실망이였습니다. 그래도 잠만 자고 할꺼니 ^^ 혹시나 커플, 신혼부부에게 절대 비추!! Mayafair Design Hotel ​숙소에는 나름 욕조도 있고 샤워커튼도 있는데 이 샤워커튼도 조잡해서 커튼 치다가 커튼이 빠지고 ㅠㅠ 나름 비누와 로션이 있었는데 그냥 썼습니다. ㅋㅋ 방에는 냉장고, 에어컨, TV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문이 미닫이여서 좀 당황스..
칸쿤 여행기3 칸쿤의 클럽과 코코봉고(COCO BONGO) ​ ​칸쿤을 방문하면 공항에서 부터 코코봉고라는 클럽을 광고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코코봉고는 영화 마스크가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월~목 입장료 70불 금~일 입장료 85불 입니다. 월~목 입장료는 할인을 받으면 50불인가 55불인가 정도에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관광객이 많은 날이면 이마져도 힘듭니다. ㅠㅠ 저는 금요일에 입장했는데 70불짜리 할인권을 받아서 입장 유휴~~ 칸쿤의 클럽들은 여러개가 있는데 각각의 클럽에서 나온 삐끼들이 근처를 지나가면 좀 많이 귀찮게 합니다. ㅎㅎ ​밤 11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지만 코코봉고의 분위기는 화끈하게 달아올라 사람들은 벌써 정신없는 즐기고 있었습니다. 코코봉고는 기본적으로 유명가수들의 춤이나 노래를 이미테이션 가수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코코봉고 입장..
칸쿤 여행기2 멕시코 저가항공 인터젯 Inter jet 기내식 ​ ​ 칸쿤으로 떠난 여행중에 탄 멕시코 저가항공 인터젯 기내식은 짧은 비행이라 그런지 샌드위치도 아닌 칩과 음료 혹은 쿠키 음료만 제공 해줍니다. ㅎㅎ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서 고른 코로나 ㅋㅋ ​sabritas 는 멕시코 어딜가도 살 수 있는 감자칩입니다. ㅎㅎ 감지칩 맛은 우리가 예상한 맛 그대로 입니다. ㅎㅎ 돌아올때 받은 쿠키 .. 이 제품도 멕시코 편의점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제품입니다. ㅎㅎ
멕시코 시티에서 살아가기11 편의점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편의점을 지나갈대마다 10페소에 2개짜리 아이스크림이 보여서 당연히 싼줄 알고 사먹은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나의 뒷목을 잡게하는 가격이였습니다. ㅠㅠ PALETA MAGNUM CELEBRATION 가격은 31페소 PALETA란 단어 뜻중에 아이스케익, 얼음과자란 뜻이 있네요 ㅋㅋ ​​​ ​왼쪽은 PALETA MAGNUM DEVOT NUEZ HOLANDA 31.5페소 NUEZ는 호두란 뜻이 있는걸 보니 호두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인가보네요 ㅋㅋ 오른쪽은 PALETA MAGNUM CLASICA HOLANDA 33페소 PALETA MAGNUM CELEBRATION은 하얀 쵸코가 아이스크림을 감싸고 있고 알갱이가 중간에 박혀있습니다. ㅎㅎ 제가 고른 아이스크림이 제일싸네요 ㅠ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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