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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을 한다고 하면 주변사람들이 꼭 먹으라고 하던 에그타르트 아침부터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ㅋ
에그타르트는 홍콩의 많은 가게에서들 팔고 있지만 그래도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가
란퐁유엔이랑 가까운곳에 있다보니 한 번쯤 들러보기 좋습니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이 원조인 음식인데요.
홍콩에서는 아무래도 식민지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나지 않았을까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는 개당 8HKD 입니다.
타이청 베이커리의 내부 모습입니다. 아침이라서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란퐁유엔에서 아침을 먹고와서 에그타르트는 한 개 씩 맛보는 걸로 ~
에그타르트는 한국에 있을때 몇 번 먹어봤는데요. 타르트 맛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보통의 타르르는 밀가루와 버터로 만들다보니 쿠키의 맛과 비슷한데 타이청베이커리 역시 동일합니다.
에그타르트의 노란 부분이 엄청 부드러운데 느낌은 계란 노른자 반숙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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