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대한민국 내장산 케이블카

 

 

 

내장산 국립공원안에 있는 탐방안내소부터 연자봉 중턱 전망대까지 운행을 하는 내장산 케이블카 입니다. 

단풍시즌이나 사람이 붐비는 때가 아니라면 한산합니다. ㅋㅋㅋ

 

 

내장산 케이블카는 1박 2일도 촬영을 왔었나보네요 ^^;;

내장산 케이블카의 운행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왕복은 성인 7000원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5분정도의 시간동안 내장산 전체 산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단풍 풍경을 비롯한 내장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셔서 전망대까지 300m 정도를 걸어가시면 됩니다. 

 

전망대를 찾아가는길은 어렵지 않고 길도 많이 험하진 않습니다. 

 

 

 

 전망대가는 길에 있었던 바위의 모습인데

마치 고도가 높은 산에 있는 고목과 바위의 모습같아보이네요 ㅋㅋ

 

 

전망대의 모습인데 딱히 멋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시멘트로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ㅋㅋ

 

 

전망대에서 내장사의 산세를 바라보면 멋있습니다. 

 

 

전망대자체도 높은곳이 아니여서 걸어오셔서 내장산의 풍경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의 호수와 케이블카도 시작점도 보이네요~

 

나중에 눈이 많이 왔을때나 단풍이 이쁠때 날잡아서 한 번오고 싶네요 ㅠㅠ

 

 

케이블카로 왔다갔다하기엔 좀 아쉬워서 

전망대 옆에 매점이 있어서 내려가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30분도 안걸리거라고 하셔서... 

케이블카 왕복을 샀는데 굳이 걸어내려갔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