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미국(2015)

[뉴욕여행] 뉴욕 스테이크 맛집 KEENS STEAKHOUSE

반응형

 

 

 

 

이번에 미국 뉴욕을 여행하면서 나름 맛집들을 찾아다녔는데

 

미국 스테이크의 맛을 제대로 알려준 맛집 KEENS STEAKHOUSE 입니다.

 

가격대는 좀 비싼 음식점입니다.

 

티본스테이크와 양고기 맥주 한병, 생맥 한잔 그리고 세금, 팁이랑 해서

 

거의 140불 좀 안되는 가격을 내고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워낙에 유명한 곳이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여서

 

예약을 안할 경우 웨이팅 시간은 대략 45분에서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KEENS는 오래된 스테이크 하우스집이다보니 실내가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KEENS STEAKHOUSE는 펍이 옆에 같이 있어서 웨이팅할 때 이 펍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서부터 술을 마신다면 많이 힘들어지니 고기를 맛있게 드시려면 찾아주세요. ㅎㅎ

 

 

 

 

 

 

많은 미국인들이 펍에서 모여서 가볍게 식사를 하거나

 

맥주나 위스키, 칵테일 등을 마시거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자리에 앉았습니다. ㅋㅋㅋ

 

 식전에 먹을 빵과 물과 나이프와 포크를 세팅해줍니다.

 

 

 

 

 

음식과 함께 먹을 미국 맥주 브룩클린 라거도 한 병 시켜서

 

빵과 치즈와 함께 메인요리 나오기전에 미리 주린배를 달랬습니다. ㅋㅋ 

 

 

 

 

 

이건 생맥주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암튼 시원하게 드링킹 ~~~

 

 

 

 

 

제가 시킨건 티본 스테이크

 

멕시코에서 티본스테이크를 먹었을땐 생각보단 별로 였는데

 

와우~~

 

미국 애들 소고기 진짜 잘굽네요 ㅋㅋㅋㅋㅋ

 

 

 

 

 

 

양고기도 같이 시켰는데 양고기가 생각보다 질겨서 컴플레인 걸어서

 

새로 음식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양고기에 무슨 누린내니 질기다느니 그런건 하루도 못 느끼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카에서도 스테이크 먹을때 느꼈지만 고기를 손질도 잘하고 잘굽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저렴한 곳의 맛은 잘 모르겠지만

 

약간은 고급진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는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