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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미국(2015)

[시카고여행] 미국 여행 시카고에서 뉴욕이동시 이용한 je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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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내선으로 델타항공을 이용하고 이번에 새로운 항공사 jetBlue를 타보게 되네요.

 

시카고에서 뉴욕 가는 비행기 중에서 싸고 시간대가 좋은건

 

아침 6시에 출발하는 jetBlue만 있어서  

 

공항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려서 새벽에 나와야 한다는 점이였습니다.

 

우버를 부를까 택시를 탈까 하다가 호텔 근처의 지하철로 가려고 결정하고 나왔습니다.

 

 

 

 

 

 

 

새벽의 미국은 도시중심지라고 해도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으슥한곳에 사람들이 모여있으면 피하고 불이켜져있던 편의점쪽으로 의도적으로 걷고해서

 

혼자서 무사히 역까지와서 표를 샀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지하철 티켓은 3불입니다.

 

 

 

 

 

 

혼자서 여성분들은 낮에 움직이시고 밤에 움직이신다면 우버나 택시를 꼭 이용하세요 ^^;;

 

그리고 블루라인은 공항으로 가는 유일한 전철라인입니다.

 

 

 

 

 

시카고의 블루라인은 24시간 운행하는 지하철입니다. 지하철 내부에도 이용하는 사람이 꽤 있었지만

 

지하철 내부에 무시무시한 덩치의 흑인 구석에 앉아있곤해서 괜히 쫄아서 이용했던 전철입니다. ㅋㅋ

 

 

 

 

 

 

 

공항에 내리면 각각의 터미널과 항공사 정보가 보입니다.

 

전 jetBlue를 이용하기에 3번 출구로 고고씽

 

 

 

 

 

 

미국 지하철 이용할때 볼 수 있는 지하철 티켓발매기의 모습입니다.

 

잘읽어보시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영어로 쓰여 있습니다. ㅎㅎ

 

 

 

 

 

 

미국여행을 통해서 그나마 익숙해진 셀프 티켓 끊기 하지만 더 큰 문제점이 발생했었습니다.

 

짐을 붙일수 있다는 방법이 없었다는것!!

 

jetBlue는 심지어 직원도 없고 멘붕와서 눈치보고 있었는데 옆의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로 눈치를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jetBlue 직원들이 나와서 수화물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ㅠㅠ

 

jetBlue의 기본 수화물의 25kg 이하의 짐들은 20불입니다.

 

 

 

 

 

 

기내식으로 과자와 음료수도 주는 jetBlue

 

델타보다 낫네요 ㅋㅋ

 

 

 

 

뉴욕이 다와갑니다. ^^

 

미국은 대도시의 풍경과 중소도시의 풍경은 극과극입니다. ㅎㅎ

 

 

 

 

뉴욕 JFK 국제공항에 드디어 도착 ~~

 

jetBlue 전용 게이트여서 그런지 먼저 온 비행기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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