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멕시코 시티 레포르마 거리 (Paseo de la Reforma)는
일요일에 주요도로인 레프르마 길을 오전중에 차량 통제를 해서
시민들에게 자전거, 산책, 러닝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진의 분수는 Fuente de La Diana Cazadora (사냥꾼 디아나 분수 ?) 입니다. ㅋㅋ
멕시코 시티는 주요 도로에 자전거도로가 설치 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MEXICO CITY 의 Paseo de la Reforma에서
가장 사징적인 건물인 Columna de la Independencia (독립기념 탑)
의미있는 곳이라 시위나 공연등 행사가 많은 곳입니다. ^^
이날도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 무슨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당 ㅋㅋ
멕시코 시티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그런 도시입니다.
외각에는 산동네도 있고 다른 여타 대도시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멕시코 시티 Turibus (투어 버스)
뜬금없이 비틀지는 왜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도전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멕시코 시티의 레포르마 거리는
다양한 조각상도 많고 길 한 복판을 작은 공원처럼 꾸며놓고 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의 나이키 광고 ㅋ
ㅇ
인권운동인지.. 어떤 내용에 대해서 알리는 행사 등도
Reforma에서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ㅎㅎ
길거리를 걷다 본 험비 웨딩카~
허리가 엄청깁니다. ㅋㅋ
Mexico city의 Palacio de Bellas Artes 우리나라의 예술의 전당 같은 곳입니다.
팔라시오 데 발라스 아르테스의 갤러리에는 리베라, 오로스코, 시케이로스, 타마요 등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들의 벽화가 있습니다.
벽화의 강렬한 색채와 형상에서 멕시코의 솟구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뉴욕의 티파니보석상에 의뢰해서 만들었다는 매우 화려한 유리의 장막이 설치된 대극장도 볼 수 있는데,
민족무용의 무대는 아스텍의 종교적인 춤, 테우안테펙의 환상적인 산둥가, 베라크루스의 소란한 와팡고,
할리스코의 화려한 하라베 타파티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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