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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발산역 돈까스 맛집 오유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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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점심메뉴 바로 ~~~

 

돈까스!!! 땡겨서 발산 오유미당으로 먹으러 왔습니다.

 

 

 

 

점심시간보단 좀 이르게 왔는데 이날은 생각보다 손님이 적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한대로 운영 중인데 ... 점심시간에 괜찮은지 모르겠네 ... 쿨럭 괜한 오지랖이죠 .

 

 

 

 

여기 토마호크 돈까스 이런게 있던데 그건 평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돈까스 세트메뉴로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과 간장계란밥이 가장 먼저 나오고 ..

 

간장계란은 ... 개인적으로 노른자가 반숙이여야 비벼먹는 맛이 있는데 완숙이라 그냥 좀 별루였어요.

 

 

 

미니우동도 돈까스 나오기 전에 나오고 ...

 

우동은 양이 많은 건 좋은데 너무 일찍 나와서 면이랑 유부가 국물을 나 대신 먹어서 ... 내가 먹을게 없을 정도였어요.

 

 

참깨도 오랜만에 가루로 만들었는데 ... 이건 왜 사용감이 있는거 그대로 있을까요?? 새걸로 교체를 안할까요?? 

 

 

 

돈까스 가장 늦게 나와서 제가 주문한 세트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어요.

 

우동을 한젓가락 했더니 국물은 바닥을 보이면서 저한테 인사하길레

 

돈까스가 느끼해서 개운하게 먹으려던 우동 국물은 아끼고 아껴서 먹게되네요.

 

 

 

 

개인적으로 튀긴거 무척 좋아하고 많이 먹는편인데

 

여기 돈까스는 다른데랑 좀 많이 달라서 좀 놀랐습니다.

 

고기가 안이 빨간 부분은 여기저기에 써있서 그러려니 했는데 ... 돈까스 고기가 뭔가 한 번 더 둘러쌓여져 있는 느낌 ?!

 

보통은 여럿이 먹으면 엄청 후다닥 먹는데 혼자 먹다보니 15분 정도로 천천히 먹는데 돈까스가 눅눅해지기 시작했어요.

 

기름에 쩔어서 그런 눅눅함이 아니라 육집이 나와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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