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달살기 몬세라트 합창단 공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셨다면 한번은 들리게 되는 몬세라트 인데요. 교통편은 기차를 이용하셔도 되고 줄리아버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줄리아버스는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출처: https://azurecourse.tistory.com/1354?category=1085871 [인생극장]

스페인 1달살기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줄리아 버스

 

 

 

 

몬세라트 성당(Basilica)의 볼거리 중에서는 검은 성모 마리아 상이 가장 유명하구요.

 

 

그 다음은 몬세라트 성당(Basilica)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단인 에스콜라니아(Escolania de Montserrat)의 합창을

 

오후 1시에 성당안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공연은 길지 않은 편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성당에 일찍 들어가셔서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몬세라트 성당은 마리아상과 공연 그리고 자연풍경을 보러 정상에 올라가는 걸 하고 나면

 

다 본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일정여유가 없으시면 성당자체가 산 위다보니 자연풍경은 굳이 푸니쿨라타고 올라가시거나 트랙킹을 안하셔도 됩니다. 

 

주차장 가는길에 현지인 분들이 치즈 등을 팔고계신데요. 파실려고 시식을 많이 주셔서 안살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다행이 치즈가 많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치즈에 꿀을 넣어서 팔고 계신데 

 

이게 부드럽고 맛있네요. ㅋㅋㅋ

 

 

 

몬세라트 인포메이션에서 받을 수 있는 관광지도입니다.  

 

몬세라트는 기차는 한시간에 한대씩 바르셀로나까지 갈 수 있는 기차가 있다보니

 

시간을 확인하고 움직이시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줄리아버스는 아침에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서 몬세라트가는 한대뿐이고 중간에 스케줄이 없고

 

이 버스가 오후 5시에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마지막 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