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달살기 바르셀로나 그라시아거리 & 고딕지구

바르셀로나의 명풍 쇼핑거리인 그라시아거리는 가우디의 건물이 2개나 있다보니 바르셀로나 여행을 하신다면 

여기를 자주 지나치시게 됩니다. 저는 전에 카사밀라를 구경했었는데 한 번쯤 구경하기 좋습니다.  

출처: https://azurecourse.tistory.com/670?category=812836 [인생극장]

혼자가는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사밀라(Casa Mila)

 

 

가우디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바르셀로나의 느낌이나는 네스프레소 캡슐의 모형입니다. ㅋㅋㅋㅋ

바르셀로나를 한 번쯤 구경하신 분이라면 바로 알아보실 수 있는 디자인이죠. 

 

 

가우디의 대표건물 중 하나인 카사바트요도 그라시아거리를 찾게 만드는 이유죠. ㅎㅎㅎㅎ

 

카사바트요는 현재 춥파춥스의 소유의 건물이다보니 입장료도 비싼 편이지만 관리는 잘되고 있습니다. 

https://azurecourse.tistory.com/668

혼자가는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사 바트요/Casa Batllo

 

그라시아거리에는 명품도 많지만 중저가 브래드의 H&M과 ZARA 매장이 있구요. 매장이 생각보다 크기때문에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템들도 있고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세일을 안하면 가격이 메리트는 없네요. 

 

 

카탈루냐 광장 맞은편에 자리한 애플스토어입니다. 아이폰 가격은 환율이랑 텍스 따져보면 한국 메리트는 없습니다.

 

애플제품은 일본엔화 쌀때 일본가서 사시는게 그나마 돈만원이라도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더라구요.  

 

 

바르셀로나 고딕지구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물론 제일 유명한건 가우디의 사그라다 성파밀리아 성당이지만 여기도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유례가 깊은 성당이여서 평일에 고딕지구를 둘려보시면 보기 좋은 곳입니다. 

https://azurecourse.tistory.com/663

혼자가는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카테드랄/Catedral

 

고딕지구에서는 주말이면 작은 공연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의 재미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는 가우디 투어를 하면서 알게된 곳인데요. 가우디와 관련있는 곳은 아니고 카탈루냐지역의 슬픈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과거 스페인의 독재정권이 카탈루냐 지역에 대한 학살이 일어났던 곳으로 작은 성당이 

있는 곳으로 벽 곳곳에는 총알이 자국이 남아있는 슬픈 역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