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달살기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로컬 타파스 El Xampanyet

 

 

 

스페인 1달살기 바르셀로나 고딕지구에 구경하고 걸어다니다 점심겸 해서 들렀던

 

로컬 타파스 맛집인 El Xampanyet 입니다.

 

 

 

 

고딕지구의 El Xampanyet는 맥주도 팔고 있는데요. 저희는 목도 마르고 해서 맥주로 시켜서 마셨습니다. 

 

 

Estella는 스페인 대표맥주여서 여러곳에서 드시실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올리브만 놓고서 와인 맥주를 마시면서 한시간 넘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올리브가 그렇게 맛있나 궁금해사 시켰는데 그냥 다 같은 올리브 맛입니다. ㅋㅋㅋ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지역에서도 와인이 나오고 그래서 와인 한잔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좋아한다면 잔 술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l Xampanyet 내부는 오래된 가게여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곳이구요. 사람이 많아서 좀 시끄러운 편입니다.

 

 

 

 

 

Jamón은 스페인어로 햄을 뜻하고 한국에서는 '하몽'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표준 발음으론 하몬이 맞다고 합니다.

 

이번에 스페인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던 이베리코 하몽입니다.

 

제가 예전에 스페이왔을때 샌드위치로 먹었던 하몽보다는 확실히 맛있는 편입니다. 

 

 

 

 

 
바게트 빵에 얹어저 드시면 생으로 드실때보다는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