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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오스트리아(2018)

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리스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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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크리스마켓은 처음이지만 오스트리아랑 헝가리는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축제도 장터가 열리고 맛있는 음식 팔듯이 비슷한 풍경입니다. 

 

 

하지만 이런 커다란 수제치즈는 흔히 보긴 힘들죠 ^^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크리스마스마켓은 주요 관광지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관광지마다 뜨거운와인을 팔고 있는데 비엔나 궁전의 모습이 그려진 머그컵이 있어서 한 잔 마셨네요. ㅎㅎㅎ

 

 

 

오스트리아 초등학생도 놀러왔는데 선생님이 사진 찍어준다고하니 옹기종기 모여서 찍는 모습입니다. 

 

무척 귀엽죠 ^^ 

 

저희가 선생님들 옆에 있었는데 활기찬 초딩들이 와서 재잘재잘하는데 귀여웠습니다. 

 

 

유럽은 겨울에 호두까기 인형을 무척이나 좋아라 하죠 ㅋㅋㅋㅋ

 

 

호두까기 인형을 좋아하진 않지만 기념으로 사가고 싶었습니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서 또 구경해봅니다. ㅎㅎㅎ

 

 

 

역시 음악의 도시라 그런지 하프 ... 하프를 길거리에서 연주하는 클라쓰 !!

 

아이들 놀이기구인데 수동입니네요. ㄷ ㄷ ㄷ

 

 

역시 유럽 애들의 몸을 움직이고 경험하게 해주네요.

 

 

애기들이 자전거탈때 옆에서 부모님으로 보이는 분이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 밥을 먹고선 성당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역시 시내가 가장 화려합니다. ㅋㅋㅋ

 

 

 

시내에서는 곳곳에서는 춥지만 공연을 많이 하네요.  

 

그것도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하는 모습이 여행의 즐거음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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